2022년 한 해 동안 소망교회의 새가족이 되신 분들을 모시고 환영회 시간을 가졌습니다.하나님이 우리 교회에 열매맺게 하신 은혜가 얼마나 큰지 실감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새로 오신 모든 분들이 소망 가족이기에 더 반갑게 인사해 주시고, 사랑의 교제를 나누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새가족 여러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2022. 11. 20  추수감사주일을 맞아 오후예배 시간에 축제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코로나 이후 3년만에 하게 된 온전한 감사축제였는데요^^ 거의 모든 선교회가 준비한 것이 가장 큰 은혜였고, 감사였습니다. 함께 웃으며, 주님을 찬양하고, 서로의 모습을 통해 은혜를 받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2022. 10. 16-18 풍성한 열매가 있는 영혼의 가을을 위한 집회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잘 마쳐졌습니다. 이번 강사님은 임현수목사님이셨는데요. 목사님을 통해 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모든 성도님들이 큰 은혜와 도전을 받는 시간이었습니다.    특별히 하나님이 주시는 열정으로 말씀과 기도, 전도와 선교 가운데 나아가는 우리 소망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3년만에 전교인 체육대회 및 야외예배를 드렸습니다. 목사님부터 어린 아이들까지 모두가 함께 기쁨과 즐거움을 누리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의 교제를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하며 보셨을지 상상해 봅니다.    많은 성도님들의 사랑의 섬김이 있었기에 더욱 풍성한 날이었습니다.   하나님이 맺어주신 '소망' 울타리 안에서 행복을 누립니다.

2022. 05. 15 김희종박사님을 초청하여 집회를 열었습니다.    집회의 주제는 '성품이란 무엇인가'였습니다. 자녀들을 키우는 부모로서, 가르치고 함께하는 교사로서 아이들에게 최고의 성품 '하나님의 성품'을  어떻게 가르치고 보여주어야 하는지 알고 배우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성품을 보여주고 가르치는 우리 소망인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2022. 05. 08  어버이주일을 맞아 70세 이상이 되시는 우리의 아버지, 어머니들께  작지만 큰 사랑을 담아 사랑의 용돈을 전달하였습니다.    우리 신앙의 본이 되어주시는 어머니 아버지들께 그저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사랑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2022. 04. 03 ~ 04. 17 사순절 특별새벽기도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주제는 '이사야 53장과 함께하는 새벽의 순례'였습니다.  늘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예수님의 고난이 새로운 의미로 다가오고,  그 안에 담긴 하나님의 사랑이 말로 형용할 수 없을 만큼 크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각 선교회의 특송 또한 은혜 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

부활절을 맞아 하늘빛워십과 주소망워십팀이 워십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렸습니다.

부활절을 맞아 칸타타 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렸습니다. [마지막 7일 - 이호준작곡]의 주제로 종려주일부터 성금요일, 부활주일까지 이르는 예수님의 사랑과 희생의 걸음을 찬양을 통해 가슴 깊이 새기는 시간이었습니다.  

사순절을 보내며 '나의 십자가 만들기'를 진행하였습니다. 각자 나에게 의미있는 십자가를 만들거나 구입하여 그 십자가의 이름과 의미를 적었습니다.    담임목사님부터 장년부, 청년부, 학생부, 아동부, 유치부에 이르기까지 모두 사모함으로 참여하여 멋진 십자가들이 완성되었습니다.    모인 십자가는 고난주간 한 주간 교회 카페에 전시하여  모든 성도님들이 함께 보고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화재로 집이 전소된 성도님 가정에 사랑의 집수리를 5일간 진행하였습니다. 컨테이너 박스만 놓고 살기에는 너무나 열악한 환경이기에  내부 석고보드 작업, 도배, 장판교환, 샷시교환을 하였고, 외부는 벽돌조적, 매직, 지붕 페인트 작업을 하였습니다.    언제든지 아픔을 겪은 성도님들을 위해 사랑과 섬김의 손길을 내어주고 함께 기도하는 우리는 소망교회입니다.

장학주일을 맞아 초등학교 입학생 10명과 교회에서 열심히 봉사와 헌신을 하는 대학생 9명, 태안 읍내에 있는 각 중고등학교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8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태안에, 우리 나라에, 하나님 나라에 반드시 필요한 귀한 일꾼들로 성장해가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