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교회를 방문하신
여러분을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하나님의 깊은 사랑과
그리스도 예수의 십자가 은혜 안에서
믿음의 길에 부름을 받고 산다는 것은
우리가 지상에서 누릴 최고의 축복이며
은총 중에 은총입니다.
믿음, 소망, 사랑,
이 모든 영적단어들 하나하나가 주는
풍성한 의미와 기쁨은
매일의 삶을 천국의 만찬으로 채워줍니다.
제 자신이 이 하늘의 만찬으로만
만족하는 목사가 되고자 늘 자아를 채찍질하며
겸손히 기도합니다.
교회는 이 땅에서 천국의 백성으로 초청 받은
구원받은 성도들의 공동체입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이 세상에 만연한 불신의 가치관과
죄의 문화를 통한 집요한 유혹을 분별하고 거절하며
꿋꿋이 천국을 향해 나아가는
순례자들의 공동체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 소망교회 가족은 그 길을 갈 것입니다.
함께 그 길을 가지 않으시겠습니까?
순례자의 길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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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례자의 길을 가는 작은 목사 이 은 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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