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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게디 동굴에서
사무엘상 24:1-10절
1. 겸손하라.
*엔게디 광야에 은신해 있던 다윗의 위치를 알아낸 사울 왕은 3천 명의 정예군을 이끌고 달려간다.
엔게디 광야에서 다윗을 찾아 온 군사를 풀어 수색했지만 찾지 못하고 지친 어느 날,
사울 왕은 어느 굴에 들어가 잠에 빠져든다.
그런데 바로 그 굴 안쪽에 다윗과 그의 용사들이 숨어 지켜보고 있었던 것이다.(3절)
그동안 사울은 자신의 힘과 권력으로 충분히 다윗을 죽일 수 있다고 생각하고 그를 쫓아다녔다.
다윗은 분명 도망자였다.
그런데 …
NO. 242 | 이은성 | 4일 전 | 조회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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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길을 가는 사람들
사무엘상23:1-14절
1. 사랑하며 간다.
*불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의 성읍 그일라는 침략하여 추수한 열매들을 탈취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그 소식을 사람들이 다윗에 알리며 도움을 요청한다.
그때 다윗 자신도 사울 왕을 피해 도피의 삶을 살던 힘든 시기였기에 무시하고 지나칠 수도 있었다.
그러나 그 소식을 듣고 다윗은 하나님께 기도한다.
하나님의 뜻이 그일라를 돕는 것임을 깨달은 다윗은 그일라를 찾아가 돕고 구원한다.
*자신이 가장 힘든 시절이었지만, 동족의 고통 소리를 외…
NO. 241 | 이은성 | 4일 전 | 조회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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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잘 지키고 살았는가?
사무엘상22:6-10절
1. 믿음의 선한 싸움에 실패한 사람 - 사울
*사울은 이스라엘 역사에 초대 왕으로 세워졌던, 세속적으로 보면 대성공을 거둔 인물이다.
하나님의 지명을 받았을 때, 그에게는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셨고,
마음도 새로워지는 은혜를 받았었다.
그런데 사울은 은혜를 누구보다도 많이 받아 누렸으되 믿음에는 실패자가 되었다.
*‘손에 단창을 들고 에셀 나무 아래에 앉았다’(6절)
이 모습은 매우 상징적이다.
‘아브라함은 브엘세바에서 에셀 나무를 심고 거기…
NO. 240 | 이은성 | 18일 전 | 조회 :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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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의 길에서
사무엘상22:1-5절
1. 고난을 통해서 배우게 하신다.
*놉의 성소를 찾고, 제사장 아히멜렉을 만나 영적인 격려와 기도의 시간을 가진 다윗은
그곳에서 만난 사울의 심복 도엑으로 인해 두려움을 안고 다시 도망한다.
그런데 다윗이 도망한 곳이 불레셋의 가드 왕 아기스였다.
그러나 도망 온 다윗을 아기스 왕의 신하들은 적대하며 의심한다.
그 분위기를 눈치챈 다윗은 미친체하면서 위기를 넘기고 다시 도망한다,
*이런 위기와 고난을 통해서 주시는 교훈은 ‘고난의 때일수록 분별력을 바르게 가져…
NO. 239 | 이은성 | 25일 전 | 조회 :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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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본질
사무엘상21:1-9절
1.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 나아가는 곳
*다윗은 사울 왕의 마음이 자신을 제거하려는 방향으로 굳어진 것을 알고 기나긴 도피의 길을 떠난다.
도피의 길을 떠나면서 가장 먼저 찾은 곳은 놉의 성소였다.
놉은 제사장들의 거주지이면서, 성막이 있던 당시 공식적인 신앙의 중심지였다.
*다윗이 놉의 성소를 찾은 것은 자신의 미래를 위해 하나님께 묻기 위함이었다.
평소에도 다윗은 이곳을 찾아 대제사장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묻곤 했다.
*교회의 본질은 기도하는 신앙을 갖고 하나…
NO. 238 | 이은성 | 25-09-20 | 조회 :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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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 만들어 가는 관계
사무엘상 20:30-42절
1. 관계를 소중히 하라.
*사무엘이 있던 라마 나욧으로 도피하여 은혜로 영혼을 채운 다윗은 계속된 사울왕의 살해 위협을 피해 다시 도망한다.
도망한 다윗은 사울의 아들 요나단을 찾아간다.
그리고 요나단으로부터 사울 왕이 자신을 죽이려는 마음을 굳게 했음을 전해 들은 다윗은 요나단과 눈물의 이별을 한다.
*왜 사울은 다윗을 그토록 죽이려고 혈안이 되어 다윗을 잡으려고 했을까?
그런데 그의 아들 요나단은 왜 자기 아버지가 죽이려는 다윗을 그토록 큰 사…
NO. 237 | 이은성 | 25-09-20 | 조회 :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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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속에서 만나는 은혜
사무엘상19:10-24절
1. 위기 가운데서 만난 하나님의 은혜들
*사울은 다시 악령에 사로잡혀 다윗을 죽이려고 창을 던졌다.
사울의 창을 피한 다윗은 집으로 도망하였으나, 사울은 정예병들을 보내 다윗의 집을 포위하게 하고,
아침에 그를 죽이라고 명령한다.
아침에 죽이라고 한 것은 사람들이 보는 가운데 공개 처형을 함으로 누구도 자신에게 도전하지 못하도록 두려움을 주기 위함이었다.
이제 다윗의 목숨은 사울의 손에 달려 있었고, 아침이면 죽임을 당해야 되는 위기…
NO. 236 | 이은성 | 25-09-06 | 조회 :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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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이끌어 가는 힘을 분별하라
사무엘상19:1-12절
1. 사울을 이끌어 가는 힘 – 질투와 미움
*사울은 다윗을 죽이려는 시도를 여러 번 하였다.(18장)
그러나 그 모든 시도가 실패로 돌아가자 사울은 본격적으로 다윗을 죽일 결심을 하고
아들 요나단과 신하들에게 공개적으로 다윗을 죽이라는 명령을 내렸다.(1절)
사울이 다윗을 죽이려는 마음을 굳힌 이유는 다윗에 대한 시기와 질투 때문이다.(18:6-9절)
‘질투는 스올 같이 잔인하며, 불길 같이 일어나니’(…
NO. 235 | 이은성 | 25-09-06 | 조회 :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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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2)
사무엘상18:22-30절
1.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심
*다윗의 인생에서 가장 큰 은혜와 축복은 ‘하나님께서 함께 계심’이었다.(12, 14, 28절)
이것이 다윗의 지혜, 용기, 능력, 승리의 이유였다.
다윗의 인생은 결코 평탄하지가 않았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시23:4)를 걸어야 하는 인생의 어둡고 고통스런 일이 많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두려워하지 않고 담대하고 용기 있게 믿음을 지키며 그 장애물들을 극복했다.
그가 그렇게 살 수 있었던 이유…
NO. 234 | 이은성 | 25-08-23 | 조회 :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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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세상을 사는 성도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
사무엘상18:1-16절
1. 우정이 하나님의 선물이다.
*사울 왕의 맏아들 요나단은 차기 왕권을 이어받을 인물로 인정을 받던 사람이다.
그런데 그의 앞에 다윗이라는 새로운 인물이 등장했다.
골리앗을 쓰러뜨리고 일약 국가의 영웅으로 등장한 다윗은 요나단으로서는 매우 불편하고 경계해야 할 대상이었다.
세상의 역사는 피를 나눈 형제나, 심지어 부자지간도 권력 앞에서는 관계가 무너진다.
그런데 요나단은 그런 세상의 가치를 뛰어넘어 다윗을 깊이 사랑하며, 의형…
NO. 233 | 이은성 | 25-08-16 | 조회 :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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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이 바른 성도의 모습(2)
사무엘상17:31-40절
1. 위로와 격려의 언어가 풍성하다.
*사울 왕과 이스라엘 군대는 불레셋 민족의 골리앗으로 인해 사기가 땅에 떨어져 있었고,
낙심에 빠져 있었다. 그때 다윗이 사울 왕에게 말한다.
‘사람이 낙담하지 말 것이라. 주의 종이 가서 저 불레셋 사람과 싸우리이다!’(32절)
다윗의 이 말은 그 상황에서 가장 큰 위로와 격려가 되는 말이었다.
*성령의 사람, 중심이 바로 세워진 믿음의 사람은 언어가 긍정적이고 따뜻하며,
격려와 위로의 말이 풍성하다. …
NO. 232 | 이은성 | 25-08-09 | 조회 :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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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이 바른 성도의 모습(1)
사무엘상17:12-21절
1. 순종
*사울을 버리신 하나님이 그 사울의 자리에 다윗을 기름 부어 세우셨다.
사울을 버리신 이유는 분명했다.
‘그가 돌이켜서 나를 따르지 아니하며 내 명령을 행하지 아니하였음이니라’(삼상15:11)
곧 하나님께 대한 불순종이 그가 버림받은 이유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다윗을 사울 대신 세우신 이유도 분명했다.
그는 순종의 영성을 갖춘 사람이었다.
불순종의 이유가 충분했어도 다윗은 순종을 택한다.
이것이 바로 사울과는 다른 모습이었…
NO. 231 | 이은성 | 25-08-09 | 조회 :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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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리앗의 시대를 이기는 다윗의 믿음
사무엘상17:1-11절
1. 우리 앞의 골리앗
*불레셋이 이스라엘을 도발하여 전쟁을 일으켰다.
그 전쟁은 골리앗이라는 거인 장군의 등장으로 인해 자신감을 얻은 불레셋이 골리앗을 앞세워 일으킨 전쟁이다.
골리앗은 상상하기 힘든 거구와 괴력을 앞세워 두려움에 떨게 했다.
그런 골리앗이 아침저녁으로 나타나 이스라엘 군대를 모욕하며 위협했고,
그런 골리앗 앞에서 사울 왕이나 이스라엘 군대는 싸울 의지를 잃고 두려움에 숨고 도망가기 바빴다.
*오늘도 우리 앞에는 우리를…
NO. 230 | 이은성 | 25-07-26 | 조회 :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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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
사무엘상16:1-13
1. 하나님이 바라본 사람
*사울을 버리신 하나님은 새로운 왕으로 다윗을 지명하여 기름을 부으셨다.
용모와 키가 출중했던 다른 형제들을 제치고 다윗을 선택하신 하나님의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하나님의 역사를 위해 사람을 지명하시는 하나님의 기준이 세상의 기준과 달랐기 때문이다.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7절)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교회와 성도는 듣고 그 기준으로 자신을 다듬어가고, 그 기준으로 사람을 선택할 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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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29 | 이은성 | 25-07-26 | 조회 :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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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주인은 누구인가?
사무엘상15:1-9
1. 아말렉과 겐 족속
*하나님은 사울 왕에게 아말렉 족속을 진멸하라는 명령을 내렸다.(1-3절)
광야의 이스라엘이 제일 처음 전쟁을 하게 된 사람들이 아말렉이다.(출17장)
아말렉에 대해 하나님은 이렇게 선고했다.
‘내가 아말렉을 세상에서 완전히 없애서 아무도 기억하지 못하게 하겠다!’(출17:14절)
그 선고대로 그들은 완전히 역사에서 사라진 민족이 되었다.
*왜 그들은 그렇게 하나님의 심판으로 비참한 민족이 되었는가?
그들은 탐욕이 가득한 가운…
NO. 228 | 이은성 | 25-07-12 | 조회 :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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