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1. 10 고3을 위한 기도회를 하나님께 올려드렸습니다.
10월 18일부터 11월 8일까지 4주간 금요심야예배 시간에
모든성도님들이 합심하여,
11월 10일 학생부 예배 시간에 모든 학생부 친구들이 합심하여,
고3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단순히 대학입시와 수능만을 위해서가 아닌
앞으로의 미래, 대학생활, 인생을 놓고 기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너무나도 사랑하는 고3 아이들이
믿음 안에서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아이들로 나아가길 진심으로 바라고 소망합니다.
2024. 10. 27 학생부 예배 후 연합셀모임 시간을 가졌습니다.
성민 윤서셀 VS 예나 은찬셀 '그들만의 리그'였습니다.
종목은 전략 줄다리기, 단체줄넘기, 8자 줄넘기, 승부차기, 술래잡기였습니다.
한 시간이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함께 웃고, 함께 뛰며 교제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게임을 진행해주고, 맛있는 간식(어묵꼬치)을 준비해주신 선생님들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최선을 다한 우리 학생부 모두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2024. 08. 11 ~ 12 임원&찬양단 LT를 다녀왔습니다.
임원과 찬양단으로서 학생부 아이들에게 어떤 모범을 보여야 할지,
어떤 모습과 자세로 다가가고, 섬길지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함께 물놀이와 바베큐를 즐겼습니다.
이 아이들을 통해 학생부를 부흥하고 성장시킬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2024. 07. 25 ~ 27 학생부 여름수련회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여름에는 조이코리아 캠프에 참여했습니다.
주제는 'ONE WAY - 주님만이 왕이십니다'였습니다.
하나님과의 영적인 교제, 찬양을 통한 열정, 말씀을 통한 응답, 하나됨의 연합을
기대함으로 나아갔기에 하나님이 부어주신 은혜는 말로 다할 수 없었습니다.
2박 3일의 시간이었지만 마치 천국을 경험한 것과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학생부 아이들이 받은 영적인 충전을 통해 승리할 하반기를 기대합니다.
2024.05.26 '너랑 같이' - 학생부 친구초청예배를 드렸습니다.십자가 나무꾼 전도에 학생부도 함께 동참했습니다!기도로 영혼을 품고, 사랑으로 친구들을 섬겼습니다.그리고 지난 주일 초청하여 함께 친구초청예배를 드렸습니다. 기도와 아름다운 헌신을 통해 귀한 영혼들을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한번의 행사로 끝나는 것이 아닌 계속해서 영혼들을 품고 기도하며, 영혼구원의 그 날까지 포기하지 않겠습니다!식사 준비로 섬겨주신 청장년 부부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photo by. 지성, 원용청년
2024 부활절을 맞아 학교에서 전도를 했습니다.
태고와 여고는 각 학교 스쿨처치에서,
태중과 여중은 우리 아이들과 함께 등교시간에 전도를 했습니다.
계란 2개와 요구르트 1개의 작은 꾸러미이지만
그 안에 담긴 복음, 예수님의 사랑이 전해진 줄 믿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복음이 태안에 있는 모든 학교에 전파되기를 소망합니다.
2024.03.31
부활의 기쁨을 느끼고, 누리며 학생부 야외예배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야외예배는 공설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셀대항 운동회'로 진행했습니다.
성민셀과 예나셀의 대결을 통해 셀별로 단합하는 시간,
이후에 학생부 전체가 고기파티를 하며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나님이 선물로 주신 좋은 날씨에, 하나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2024. 02.25~26 임원&찬양단 L.T를 다녀왔습니다.
장소는 안면도에 있는 '친구네 펜션'이었습니다.
다른 어떤 것보다 함께한다는 것 자체에 큰 힘이 있음을 느꼈습니다.
먹고 마시며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었고,
리더 교육을 통해 우리가 앞으로 학생부를 어떻게 이끌어나갈 것인지 나누었습니다.
이 아이들을 통해 학생부를 세워가실 것을 기대합니다.
수련회 일정 가운데 오전, 오후는 야외에서,
저녁에는 들어와 저녁집회를 했습니다.
3일간의 저녁집회를 통해 언제나 내 삶 가운데 함께하시는 주님과
더불어 살아갈 것을 모든 아이들이 결단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 삶에 구석구석에 이미 함께하셨던 주님을 발견하고,
찾아갈 것을 결단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소망교회로, 학생부로, 같은 셀로 '함께할 것을' 말씀하신
주님의 뜻을 따라 믿음으로 하나되는 공동체가 되자고 함께 마음 먹었습니다.
주님과 함께하는 삶이 무엇인지, 어떤 것인지 함께 알아가는 한 해가 될 줄 믿습니다.
2024.01.28~31 학생부 겨울수련회를 강원도 속초로 다녀왔습니다.
3박 4일, 멀리까지 다녀온 만큼 서로가 더욱 끈끈해지고, 하나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를 그곳으로 이끄신 이유를 찾고자 노력하고, 그 이유를 깨닫고 돌아왔습니다.
오전, 오후 일정을 돌림판을 통해 결정하였지만
모두가 만족해 하고, 기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어디를 가는지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함께한다는 것에 더 큰 의미가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2024년 학생부를 이끌어가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2023.12.31 고3 아이들을 떠나보내는 졸업예배를 드렸습니다.
중1 때부터 모든 학생부 자리를 지켜 온 은영이,
고3 때 우리 소망공동체로 와서 고3의 역할을 톡톡하게 해낸 나경이, 아영이, 은미, 아랑이
이 다섯 명의 학생들이 예배를 준비하고 섬기는 모습에 감격과 감삭가 가득했습니다.
우리 모든 학생부 아이들의 좋은 신앙의 선배가 되어주기로 약속하기도 했습니다.
우리는 이 친구들을 위해 계속해서 중보기도할 것입니다.
2023.11.12 고3을 위한 기도회를 가졌습니다.
수능 1개월 전부터 매주 금요심야예배를 통해
사역자, 모든 성도님들이 고3 아이들을 위해 중보하였고,
수능을 보는 그 주일에 고3을 위한 기도회를 진행했습니다.
정시로 대학을 가는 학생, 수시로 대학을 가는 학생, 취업을 하는 학생도 있었는데요.
그 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기도와 올바른 신앙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러하기에 함께한 기도의 시간들이 너무 귀하고 소중했습니다.
앞으로 만나게 될 모든 관계, 일, 상황 앞에서 그저 믿음의 선택을 해나가는 학생들이 되기를 기도해주세요.
2023.11.05 예비 중1 아이들을 초대하여
함께 예배드리고, 볼링대회를 진행했습니다.
앞으로 경험하게 될 학생부는 어떤지 경험도 해보고,
볼링을 치며 함께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에는 고기파티를 하며 선배들의 섬김을 받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귀한 신입생들 얼른 올라와서 함께 신앙생활하자^^
2023.09.24 2학기 중간고사를 위한 응원을 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을 위한 선물과 편지는 선생님들이,
아친구를 위한 선물과 편지는 아이들이 포장하고 준비하여 전달했습니다.
작은 것이지만 이 안에 담긴 주님의 사랑을 통해 친구들이 위로를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주님의 복음이 흘러가는 귀한 기회가 된 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