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회의 꽃, 저녁집회는 역시나 너무 은혜스러웠습니다.
찬양인도는 소망청년부 찬양팀이 섬겨주었는데요.
실력도 실력이지만 표정과 목소리에서 은혜가 가득했습니다.
말씀은 배화대학교회 교목이신 김영석목사님께서 전해주셨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열쇠'(요 13:34-35)라는 주제였습니다.
집회를 통하여 주님의 뜻인 '사랑으로 세상을 바꾸는 학생부와 청년부'가 되기를 결단하였습니다.
먼저 우리 학생부와 청년부 안에서 서로를 꽃 피우기 위한 거름이 되어 섬기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