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07. 27-29
여름수련회를 기독교캠프코리아로 다녀왔습니다.
매번 가던 캠프가 이렇게 낯설고 새롭게 느껴지는 것도 신기했지만
무엇보다 사모함으로 나아가는 캠프가 너무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수련회를 앞두고 재확산이 시작된 코로나19로 인해 염려하기도 했지만
기도로 준비한 만큼 담대한 마음으로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여호와께 돌아가자'라는 주제처럼 학생들이 잃어버렸던 주님을
다시 부르짖으며 되찾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오직 예수님만을 따르며, 예수님만을 사랑하며, 예수님만을 위해 살기로 결단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함께 뛰며 찬양하고, 집중해서 말씀듣고, 부르짖으며 기도하는 모습은
그 어느 때보다도 아름답고 귀하며 멋지고 예뻤습니다.
하나님이 일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