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06. 26
한 학기의 마무리를 알리는 '기말고사' 기간입니다.
왠지 '시험'이라는 말을 들으면 저도 함께 떨리는 것 같습니다.
최선을 다하며, 늦은 시간까지, 밤새 공부하는 학생부 아이들에게
힘과 용기, 사랑을 전하기 위해 선생님들이 또 한번 나섰습니다!
이번에는 사랑의 약봉투를 만들어 아이들에게 전해주었습니다.
이름하여 '잘볼거약'인데요. 작은 이벤트에 감동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우리의 사랑과 노력이 잘 전달되었음에 감사를 고백하였습니다.
기말고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