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04. 24
작년과는 또 다른 분위기로 시작한 1학기..
그리고 벌써 중간고사가 다가왔습니다.
시험기간이라 그런지 그늘진 아이들을 위로하고,
힘을 주기 위해 선생님들이 나섰습니다.
아이들을 향한 사랑의 마음과 아이들을 위한 기도를 약속하고,
정성까지 담은 '지쟈스-C'와 함께 과자, 초코바, 젤리, 사탕, 초콜릿까지
간식거리를 골고루 담아서 전달해주고, 기도해주고 돌아왔습니다.
작은 선물에도 감동하고 기뻐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우리의 작은 수고가 얼마나 귀한 일이었는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이들도 선생님들도 모두 가슴 따뜻해지는 하루였습니다.
지금까지 에벤에셀의 모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