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1. 28.
수험생들을 위한 기도회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생에서의 가장 큰 산처럼 보이는 수능..
앞으로의 많은 산들을 넘기 위해서 어떤 마음과
어떤 기도를 하며 나아가야 하는지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자녀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부모님의 모습과
자신을 위해 늘 기도하고 헌신하신 부모님께 사랑을 고백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모든 학생부와 청년부가 함께 기도함으로 하나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시험의 결과도 중요하지만 나의 삶을 선하게 인도하시는
하나님만을 바라고 의지하기로 결단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