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사 참견 시점
5월부터 8월 말까지 학생들과 29번의 만남을 가졌습니다.
처음이라 부담스러울 수도 있었을텐데
웃으며 이야기 나눠주고,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모습에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한 명, 한 명을 만나며 교회에서 봤던 모습이 전부가 아니었다는 생각과
아이들에 대해 더 많은 것들이 알고 싶고,
하나님의 마음이 아이들에게 참견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전도사의 참견이라는 주제로 심방을 하였지만
아이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이,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이 전해진 줄로 믿습니다.
그 마음들이 싹터 아이들의 믿음이 성장하게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