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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31 유치부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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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망교회 작성일 21-12-08 03:40 조회 459 댓글 0
 

태안소망교회 / 유치부


태안소망교회 / 유치부


태안소망교회 / 유치부


태안소망교회 / 유치부


태안소망교회 / 유치부


태안소망교회 / 유치부


태안소망교회 / 유치부


태안소망교회 / 유치부


태안소망교회 / 유치부


태안소망교회 / 유치부


태안소망교회 / 유치부


태안소망교회 / 유치부


태안소망교회 / 유치부


태안소망교회 / 유치부


태안소망교회 / 유치부


태안소망교회 / 유치부


태안소망교회 / 유치부


태안소망교회 / 유치부


태안소망교회 / 유치부


태안소망교회 / 유치부

<모세> 옛날에 애굽이라는 땅이 있었고 종살이 하던 나라, 바로 이스라엘이 있었어요. 

종은 무조건 주인이 시키는대로 해야해요! 그런데 애굽의 왕은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엄청나게 힘든 일들을 시켰어요 

 

종살이 하던 이스라엘 민족이 점점 사람이 많아졌고, 주인 나라인 애굽사람들보다 더 많아지게 됐어요! 그러자 애굽이 두려워져서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더 힘든 일을 시켰어요. 그런데도 이스라엘 사람들은 계속 늘어만 갔어요! 그래서 애굽의 왕은 산파들에게 이스라엘의 사람들이 출산을 할 때 여자 아이면 살리고 남자 아이면 죽이라고 명령했어요. 

 

하지만 산파들은 하나님이 그 일을 기뻐하지 않으신다는 것을 알아서 죽이지 않았어요. 애굽의 왕은 화가 났고, 남자 아이들이 태어나면 강에 빠쳐 죽이라고 명령했어요. 

 

부모들이 아이를 숨겨도 아이가 울기때문에 들킬 수 밖에 없어요. 그런데 어느 한 가정에서 아기를 꽁꽁 싸매울음소리가 새어나가지 않게 해서 아이를 세 달 동안 잘 키웠어요. 하지만 아기가 커갈수록 울음소리도 커지고 숨길 수 없게 되자, 어쩔 수 없이 아이를 갈대상자에 넣어 강물에 띄어보냈어요. 

 

그 아기의 누나는 아기가 걱정돼서 쫒아갔어요. 그런데 애굽의 왕의 딸인 공주가 목욕하러 나왔다가 바구니를 발견하게 되었어요! 그 안에는 아기가 있었고, 이스라엘 사람의 아기라는 걸 알게 됐어요. 하지만 아기가 너무 사랑스러워서 아버지의 명령을 따를 수 없었고, 키우게 되었어요. 아기에게 젖을 먹일 수 있는 건 엄마밖에 할 수 없었는데, 누나인 미리암이 공주에게 가서 아기에게 젖을 먹일 수 있는 사람을 안다고 하며 아기의 엄마를 데려왔어요. 그래서 아이가 클 동안 엄마와 함께 있을 수 있게 됐고, 아기는 공주의 아들이 됐어요! 

 

강물에 떠내려가던 아이가 건져올려졌죠? 그래서 이 아기는 '건져 올리다'라는 뜻인 '모세'라는 이름을 얻게 돼요~ 

하나님 우리 유치부 친구들도 죄악 가운데서 건져주셔서 하나님 나라의 귀한 일꾼으로 사용하여 주실 것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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