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4일 유치부 예배 <부름받은 사무엘 사무엘상 3장>
어느 날 밤, 사무엘이 쿨쿨 자고 있을 때 누군가 '사무엘아 사무엘아' 부르는 소리에
깜짝 놀라 엘리 제사장이 부른줄 알고 얼른 뛰어갔어요.
그런데 엘리 제사장은 아니다 나를 너를 부른 적이 없단다. 하셨죠
다시 돌아와 잠이 든 사무엘은 또 다시 '사무엘아 사무엘아' 부르는 소리가 들려
벌떡 일어나 엘리 제사장에게로 갔어요.
부르셨어요?? 이번에는 저를 부르신게 맞죠? 하고 물어보았죠
그러나 엘리 제사장은
"아니, 너를 부른적이 없단다 사무엘 아마 니가 꿈을 꾼 것 같구나" 하셨어요
다시 자리로 돌아온 사무엘에게 또 다시 부름의 소리를 들었어요
이번에야 말로 진짜 엘리 제사장님이 부르셨다고 생각하고 달려갔지요.
엘리 제사장은 그 때 사무엘을 부르신 것이 하나님 이시구나 하고 알았어요
그래서 사무엘에게 "사무엘. 또 다시 그 목소리가 들리거든
여호와여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라고 말하렴!"
사무엘은 다시 돌아와 사무엘을 부르는 소리에 엘리 제사장이 알려준 대로
"여호와여!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하며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듣게 되었어요!
우리 소망 유치부 친구들도 사무엘과 같이
귀를 쫑긋 세우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은혜를 사모하는 귀한 친구들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