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7일 유치부 예배 <한나의 기도 사무엘상 1장>
엘가나의 아내 한나가 아이를 낳지 못해 마음이 괴로웠어요.
그래서 한나는 하나님께 예배하러 갈 때에 눈물로 기도를 했어요.
"하나님 주의 여종에서 아들을 주시면 내가 그의 평생에 그를 여호와께 드리겠습니다"
눈물로 기도하는 한나를 지켜본 엘리 제사장은 술에 취한 줄 알고 쫓아내려 했는데
한나는 슬픈 눈으로 제사장에게 말했어요. 너무 슬퍼서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라고 말이예요.
엘리 제사장은 이야기를 듣고 한나의 기도를 하나님께서 분명히 들으시고 기도했던 것이 그대로 이루어 질 것이라 이야기 했어요.
그리고 한나는 기도한대로 '사무엘'이라는 아이를 얻었고,
하나님께 약속했던 대로 사무엘을 엘리 제사장에서 맡겨 두고 성막에서 자랄 수 있도록 했어요!
한나가 눈물로 기도하여 얻은 사무엘이야기를 배웠습니다.
우리 소망 유치부 아이들도 힘든일 어려운일이 있을 때 가장 먼저 하나님께 달려가
기도하고 응답 받는 역사가 있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