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과 요나단>
지난 시간에 용감하게 하나님을 의지하고 싸워 골리앗을 무찌른 다윗 기억하지?
그 광경을 지켜본 사울의 아들 요나단도 그 자리에 있었어.
요나단은 다윗이 정말 대단하다고 용감하다고 생각했어.
그 이유가 바로 다윗은 하나님을 굳게 믿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어
요나단 왕자는 다윗에게 걸어가 말했지
"다윗! 나의 친구가 되어 주오. 여기 내 겉옷과 내 활과 화살, 그리고 칼이 있소.
이것들을 다 그대에게 선물로 주겠소"
요나단과 다윗은 아주아주 친한 친구가 되었지.
두 사람은 그 후로 내내 아주 친한 친구 사이로 지냈단다.
우리 친구들은 나에게 가장 소중한 것을 내어줄 만큼 소중한 친구가 있어?
친구란 나에게 어떤 존재일까?
사랑하고 배려하고 함께 기도하면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그 일에
충성하는 우리 유치부 친구들이 되면 좋겠어.
우리 서로가 서로에게 요나단과 같은 다윗과 같은
소중한 친구가 되어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