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지키라
사무엘상27:1-12절
1. 마음을 지키는 것이 왜 중요할까?
*성경은 우리 마음이 곧 ‘생명의 근원’이라고 하신다.(잠4:23절)
생명은 우리 자신이고, 우리 인생이다.
그러므로 우리 자신의 인생을 행복하고 아름답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 마음에 어떤 생각을 갖고 사는가에 달린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 마음을 잘 지켜야 하는 것이다.
*마음을 잘 지켜야 하는 또 하나의 이유는 사단이 우리 마음을 미혹하기 때문이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사단은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다.(요13:2절)
그 미혹에 마음을 지키지 못했기에 가룟 유다는 비참한 배반자가 된 것이다.
예수님은 십자가 길을 가로막는 베드로에게 ‘사단에 내 뒤로 물러가라!’고 책망하셨다.(마16:23절)
베드로는 사단의 미혹에 넘어가 하나님의 역사를 사람의 생각으로 가로막음으로
인류 구원의 장애물 노릇을 했던 것이다.
*우리는 사단의 미혹을 잘 분별하여 마음을 지켜야 한다.
무엇으로 분별하는가? 내 마음에 품은 생각들이 ‘하나님의 일인가?
사람의 일인가?’를 진단해 보는 것이다.
그 진단은 영원히 의로우신 하나님의 말씀으로만 가능하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를 명철하게 하고, 거짓 됨을 분별하게 해주는 등이요 빛이다!
2. 마음을 지키는 일에 실패한 다윗
*다윗은 마음에 자신이 언젠가는 사울에게 붙잡혀 죽을 것이라는
부정적이고 두려운 생각을 품는다.
감격스런 믿음의 고백을 드렸던 다윗이,
그 믿음을 잃고 마음을 지키지 못하여 사울의 손에 망하리라는
부정적인 생각에 마음을 빼앗겨 하나님이 원치 않으시는 불레셋 땅으로 도망을 친 것이다.
*마음을 빼앗는 두려움의 근원은 무엇인가?
분명한 것은 그 두려움이 하나님에게서 온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오직 하나님은 우리에게 능력을 주신다.(딤후1:7절)
주님은 파도를 보고 무서워하는 제자들에게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작은자들아!’(마8:26절)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막4:40절)고 책망하셨다.
두려움은 믿음이 작은 것, 믿음이 없는 것이다. 두려움과 염려는 영적인 죄다.
이 두려움은 나와 함께 하시는 주님을 믿고 바라봄으로 반드시 극복해야 한다.
*두려움은 우리로 하여금 세상의 힘을 의지하게 하고,
또한 세상의 힘에 무릎 꿇게 함으로 영적인 실패자가 되게 한다.
부활의 주를 믿음으로 세상에 당당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