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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길을 가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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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은성 작성일 25-10-18 16:06 조회 9 댓글 0
 

주의 길을 가는 사람들

사무엘상23:1-14

 

1. 사랑하며 간다.

*불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의 성읍 그일라는 침략하여 추수한 열매들을 탈취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그 소식을 사람들이 다윗에 알리며 도움을 요청한다.

그때 다윗 자신도 사울 왕을 피해 도피의 삶을 살던 힘든 시기였기에 무시하고 지나칠 수도 있었다.

그러나 그 소식을 듣고 다윗은 하나님께 기도한다.

하나님의 뜻이 그일라를 돕는 것임을 깨달은 다윗은 그일라를 찾아가 돕고 구원한다.

*자신이 가장 힘든 시절이었지만, 동족의 고통 소리를 외면치 않고

달려가 구원해 준 다윗의 모습은 오늘 우리 믿음의 사람들에게 큰 가르침을 준다.

그것은 우리가 믿음의 길을 가되 사랑하며 가라는 것이다.

다윗을 통해 하나님이 세우고자 한 나라는 세상의 나라와는 다르다.

그 나라는 사랑으로 세워지는 나라이어야 한다.

*성도와 교회가 사명으로 받아 세워야 할 나라는 그의 나라이고, 그의 나라는 그의 의로 세워진다.

그의 의는 십자가 복음으로 얻는 의와, 율법의 완성이 되는 사랑으로 사는 삶이다.

사랑 없는 그의 나라는 없다. 모든 결정은 사랑이어야 한다.

모든 방향은 사랑이어야 한다.

모든 문제를 푸는 열쇠는 사랑이다.

 

2. 기도하며 간다.

*다윗은 기도의 사람이었다.

그는 하나님이 이끄시는 믿음의 길을 갈 때, 모든 일에 기도로 하나님의 뜻을 구한다.

주변에서 많은 사람들의 반대 소리가 들려도,

그 소리에 앞길을 맡기지 않고 끝까지 하나님의 의견을 알고자 한다.

그리고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지체 없이 그 말씀에 순종한다.

*우리 인생의 지휘관은 오직 하나님이시다.

나는 그분을 위한 존재이고, 내 삶은 주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존재하는 청지기다.

그러므로 내 뜻을, 내 생각과 의견을 따라 살지 말아야 한다.

모든 길, 모든 일에 주님의 음성을 구하며 살자.

 

3.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간다.

*광야에 피신하고 있는 다윗을 요나단이 찾아와 격려하고 힘을 준다.

그는 고백한다.너는 이스라엘 왕이 되고 나는 네 다음이 될 것이다!’(17)

요나단은 하나님의 뜻에 자기를 모두 내려놓은 것이다.

차기 왕권도 내려놓은 것이다.

하나님의 뜻은 늘 세상의 가치를 뒤집는 전복적이다.

성도는 하나님 나라의 가치로 세상의 가치를 뒤집을 수 있어야 한다.

그때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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