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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잘 지키고 살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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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은성 작성일 25-10-04 20:31 조회 22 댓글 0
 

믿음은 잘 지키고 살았는가?

사무엘상22:6-10

 

1. 믿음의 선한 싸움에 실패한 사람 - 사울

*사울은 이스라엘 역사에 초대 왕으로 세워졌던, 세속적으로 보면 대성공을 거둔 인물이다.

하나님의 지명을 받았을 때, 그에게는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셨고,

마음도 새로워지는 은혜를 받았었다.

그런데 사울은 은혜를 누구보다도 많이 받아 누렸으되 믿음에는 실패자가 되었다.

*손에 단창을 들고 에셀 나무 아래에 앉았다’(6)

이 모습은 매우 상징적이다.

아브라함은 브엘세바에서 에셀 나무를 심고 거기에서 영원하신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다’(21:33)

에셀 나무는 상록수로서 영원한 생명을 상징한다.

그 나무를 심고 아브라함은 영원하신 하나님을 예배하면서 변함없으신

하나님의 영원한 언약을 되새기며 믿음의 결단을 한 것이다.

아브라함의 그 결심은 변치 않는다.

그의 평생에 오직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위대한 신앙의 역사를 만들었다.

*그런데 사울은 그런 에셀 나무 아래 거하면서 손에는 미움의 창을 들고,

그 나무 아래에서 신하들과 다윗을 죽일 회의를 하고,

그 다윗으로 인해 분노하면서, 백성들의 지파 감정을 부추겨 분열을 조장하고,

당시의 제사장들에게 사형선고를 내려 처형케 했다.

그는 영적인 은혜를 상징하는 에셀 나무 아래 앉았지만 여전히 자아가 충만했고,

자기 탐욕으로 인해 제사장들을 몰살시킴으로 하나님을 버렸다.

*에셀 나무는 믿음, 교회, 기도의 자리다.

우리는 에셀 나무 아래에 있는 성도들이다.

그런데 그런 우리가 아직도 자아 중심으로 산다면 믿음의 실패자이다.

아직도 우리 손에 미움의 창이 들려져 있다면 믿음의 실패자다.

자아를 십자가에 날마다 못 박으며, 성령을 따라 사는 성도가 되자!

믿음이 삶을 거룩하게 만들어야 한다.

 

2. 믿음의 선한 싸움에 실패한 사람 에돔인 도엑

*도엑은 에서의 후손인 에돔인이다.

에돔인 이면서 이스라엘의 왕 사울의 목자장이 되었고, 재산을 책임지는 목자장이 되었다.

그는 또한 성소를 찾아 제사하며, 기도하던 믿음의 사람이었다.

그의 모습은 이방인이기에 더욱 아름다웠다.

*그런데 성소에서 아름답던 그 신앙이 현실에서는 어떻게 나타났는가?

출세를 위해 제사장을 고발하고, 제사장들을 죽이며, 성소를 진멸해 버리는 잔인함으로 나타났다.

그는 성소의 사람이었으되 실제 삶에서는 재물을 더 의지한 사람이었다.

*나는 진심으로 하나님을 의지하는가? 영원히 선하신 하나님만 의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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