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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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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은성 작성일 25-03-01 17:36 조회 30 댓글 0
 

하나님의 자리

사무엘상5:1-12

 

1. 하나님의 자리를 내드리자.

*불레셋이 이스라엘과의 전쟁에서 대승을 거둔 후, 하나님의 언약궤를 빼앗아 갔다.

그들은 이스라엘로부터 탈취해 온 언약궤를 그들이 숭배하는 다곤 신전 한쪽에 진열해 놓았다.

그런데 다음날부터 차례로 다곤 신상이 엎어지고, 목과 팔이 부러져 떨어져 나와 몸뚱이만 남는 우스꽝스러운 일들이 신전에서 일어났다.

*불레셋의 종교 중심지인 다곤 우상의 신전에서 벌어진 이 우스꽝스러운 사건의 교훈은 무엇일까?

2절에 하나님의 궤를.....다곤 곁에 두었다는 말씀이 있다.

여기서 곁에라는 단어는 측면, 변두리의 의미다. 이것이 그들의 죄였다.

하나님은 온 민족과 땅들이 찬양하며 섬겨야 할 창조주 하나님이시다.

그런데 그들은 다곤 우상을 그들의 찬양을 받는 자리에 모시고,

정작 섬겨야 할 하나님의 언약궤는 우상의 변두리에 한낱 포로처럼, 구경거리로 둔 것이다.

*다곤의 엎어짐과 산산이 깨어짐은, 하나님의 자리를 차지한 것은 결국 깨어지고 무너진다는 것을 하나님이 직접 보여주신 산 교훈이다.

우리 인생의 1순위는 하나님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자리에 다른 것을 두면 그것이 곧 다곤 우상이고, 그런 삶이 오늘의 불레셋의 삶이다.

하나님의 자리는 하나님께 드려야 한다.

내가 그 자리를 차지하거나 혹은 다른 육신의 것들이 그 자리에 모셔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만약에 하나님의 자리에 다른 것들이 차지하게 하면 반드시 부서지는 고통을 겪을 것이다.

하나님의 자리는 하나님께 내드리자!

 

2. 하나님을 이기지 말자.

*불레셋 민족은 언약궤를 이스라엘과의 전쟁서 승리하고, 언약궤를 빼앗은 것으로 인해 자기들이 하나님을 이긴 것으로 착각을 했다.

그리하여 그들의 사기는 하늘을 찌를 듯했다.

그러나 그들은 곧 그들의 우상이 산산조각이 나고, 독종의 재앙이 임했다.

이것을 통해 하나님은 분명히 선포하신다. ‘인간이 하나님을 이기면 망한다!’

*하나님을 어찌 이길 수 있는가?

이것은 불순종을 말한다. 하나님께 항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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