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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를 찾은 구도자 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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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은성 작성일 24-10-05 14:04 조회 1 댓글 0
 

진리를 찾은 구도자 도마

요한복음11:1-16

 

1. 진리 없는 용기

*요한복음 11장에서 나사로가 병들어 죽게 되었을 때 예수님은 그 소식을 듣고 이 병은 죽을 병이 아니라 하나님과 그 아들의 영광을 위한 병이다고 하셨다.

그리고 나사로의 집으로 가실 때 제자들이 만류하자 이는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라고 말씀하시며 그에게로 가자고 결심을 밝히신다.

그러자 도마는우리도 주와 함께 죽으러 가자!’(16)고 고백한다.

*이 고백은 참으로 영웅적인 용기의 고백 같다.

그러나 이런 고백을 한 도마의 마음 깊은 곳에는 우울한 포기와 체념이 들어 있었다.

도마는 예수님을 사랑했으나 메시아로서의 희망은 가질 수 없었다.

주와 함께 죽으러 가자는 고백은 이제는 모든 것이 끝났다는 포기와 체념을 담은 비관적인 고백이라고 해석한다.

*그의 체념과 포기가 담긴 비관적인 용기는 무엇이 문제였을까?

그에게는 예수님이 이미 말씀하신 진리를 믿지 못한 진리 없는 용기였다.

이렇게 예수님의 말씀을 굳게 믿는 신앙이 되지 못하면 오늘 우리의 신앙도 우울하고, 비관적인 것이 되고 만다.

주의 일을 하고, 순종의 길을 가긴 가는데 마음은 하나님께 대한 서운함과 기쁨이 없이 우울과 체념의 상태가 되는 것이다.

*우리의 믿음이 더 밝고, 소망과 확신에 넘쳐야 한다.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결론 삼을 때 가능하다.

결국 예수님의 말씀대로 나사로를 살리심으로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님이 큰 영광을 받으셨고, 예수님에 대한 제자들의 믿음은 확고해졌다.

 

2. 진리 없는 믿음

*요한복음 14장과 20장에서 도마는 자신의 무지를 고백했다.

그리고 자신이 직접 예수님의 못 자국난 손과 창에 찔리셨던 옆구리에 손가락을 넣어 봐야 믿겠다고 말한다. 그 모든 불신은 성경의 진리에 대한 무지로 인함이다.

예수를 바로 알자.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도마는 십자가의 진리를 깨닫고 진정한 믿음의 길을 갔다.

십자가를 깊이 바라보고 묵상해 보자.

십자가의 진리를 깨닫게 하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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