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담대하라
여호수아10:1-14절
1. 믿음은 세상에 대한 담대함이다.
*신앙은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믿음으로 세상을 담대하게 사는 것이다.
성경의 모든 내용은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하나님의 백성들과 함께하신다는 약속과, 또한 실제로 함께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역사의 기록이다.
우리는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보는 눈이 떠져야 하고, 함께하심을 누리며 살아야 한다.
*성도는 세상을 사는 모습이 담대하고, 평안해야 하는데, 그 이유는 우리 주님이 세상을 이기셨고, 또한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기 때문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우리에게 “너희가 환란을 당하게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고 격려하신다.
2. 세상에 대해 담대해야 할 분명한 이유
① 우리는 세상이 두려워하는 신분이 되었기 때문이다.(1-2절)
*가나안 남부 지역의 나라들과 왕들이 두려움에 큰 두려움에 빠졌다.
그들의 두려움의 원인은 자기 종족 중 하나인 기브온 사람들이 이스라엘 쪽으로 항복했기 때문이다.
기브온이 하나님의 백성과 화친하고 언약을 맺은 것은 가나안 종족들에게는 두려움이 된 것이다.
*마귀가 볼 때 우리는 전혀 두려운 존재가 아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나면 우리는 마귀와 세상의 두려움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도는 세상이나 마귀를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오히려 마귀가 두려워하고 있음을 깨닫고 마귀를 대적하며 살아야 한다.
② 하나님과의 언약은 변치 않기 때문이다.
*기브온은 공격을 당하자 여호수아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기브온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이스라엘과 맺은 언약을 믿은 것이다. 그 믿음으로 기브온은 구원받았다.
③ 성도는 담대하게 기도할 수 있는 자격이 있다.
*담대히 간구한 기브온의 기도는 응답받았다. 담대히 간구하자.
응답은 약속이다.
*때를 따라 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는 늘 열려 있다.
믿음으로 나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