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의 은혜와 믿음
마태복음1:18~25절
1. 예수님의 탄생이 세상에 주는 은혜
① 죄에서의 구원을 주시는 은혜(21절)
*이 성탄에 탄생하신 예수님의 이름에는 ‘여호와는 구원이시다’는 의미가 있다.
영원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은 이 땅에 하나님의 구원을 이루시기 위해서 탄생하신 것이다.
그 구원은 무엇에서의 구원인가?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는 말씀대로
예수님은 죄와 사망 아래 있는 인간을 그 죄에서 구원하시려고 오신 것이다.
*세상은 모두 죄와 사망 아래 있다.
그러므로 세상은 탄생하신 예수님을 믿음으로 영접해야만 한다.
세상의 문제는 결국 죄의 문제다.
이 세상이 바라볼 분은 오직 이 성탄에 탄생하신 예수님이시다.
② 임마누엘의 은혜(23절)
*이 성탄에 탄생하신 예수님의 또 다른 이름은 ‘임마누엘’이시다.
그 이름에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뜻이 있다.
예수님이 탄생하신 것은 하나님이 친히 우리와 함께하심의 은혜를 주심이다.
*성탄에 눈을 떠야 하는 것은 지금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의 눈이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지금 성령으로 우리 안에 오셔서 영원토록 우리와 동행하시며 함께 하신다.
그 믿음은 우리를 늘 평안과 담대함과 거룩함으로 이끈다.
2. 요셉에게 배우는 성탄의 신앙
①믿음(18-24절)
요셉은 결혼하기 전 성령으로 잉태된 마리아와 파혼하고자 했다.
그러나 천사의 설명을 듣고 요셉은 마리아의 잉태가 성령으로 된 것이며,
그 아기는 죄사함을 위해 오시는 구세주이심을 믿는다.
②은혜로운 성품(19절)
요셉은 당시의 전통이나 율법보다도 사랑과 은혜로 마리아를 부끄럽지 않게 하려고 배려한다.
성경은 그를 의롭다고 칭찬했다.
③순종(24절)
요셉은 말씀을 듣고 믿음으로 마리아를 데려옴으로 순종했다.
④거룩함(25절)
하나님께 쓰임 받는 조건은 거룩함이다. 나를 성별시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