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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가 맺어야 할 열매8 - 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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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은성 작성일 20-05-16 20:16 조회 340 댓글 0
 

성도가 맺어야 할 열매8 - 온유

(갈라디아서5:16-26)

 

*성령의 열매를 맺음으로 예수님을 닮는 일에 가장 큰 장애물은 육체의 소욕들이다.(17) 이 육체의 소욕들이 성령의 역사를 거스르며 거룩한 삶을 방해하는 것이다.

이것을 이기는 것은 우리가 오직 성령을 따라 행하는 것이다.(16) 그러면 육체의 욕심에 휘둘리지 않고 성령의 열매를 맺을 수 있다.

*또 한 가지는 정욕과 욕심에 이끌리는 나의 옛사람이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서 이미 못 박혀 죽었다는 진리를 결론삼고 고백하며 사는 것이다. 이것이 자아의 죽음이다. 자아가 죽은 사람에게만 성령은 역사해서 예수님의 성품으로 살게 하신다.


1. 성령의 여덟 번째 열매인 온유

*‘온유는 훈련됨으로 얻어진 온화함과 부드러움을 말한다.

동물들이 잘 훈련되면 유익한 존재가 되듯이 성도도 말씀과 성령에 다스려질 때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삶을 살게 된다.

온유는 결국 길들여지고 훈련됨으로 나타나는 성품인 것이다.

*또한 온유는 열이 잘 다스려진 상태를 말한다

몸의 열이 낮거나 높으면 그 몸은 병든 것이다.

우리도 영적인 온도를 잘 조절해야 한다. 차갑지 않고 너무 인간적인 면으로만 열을 내지 않도록 해야 한다.

*온유는 하나님과 예수님의 성품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온유함으로 인도해 주신다.

보라 주 여호와께서 장차 강한 자로 임하실 것이요 친히 그의 팔로 다스리실 것이라 보라 상급이 그에게 있고 보응이 그의 앞에 있으며 그는 목자 같이 양 떼를 먹이시며 어린 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젖먹이는 암컷들을 온순히 인도하시리로다’(40:10-11)

*그리고 예수님은 마음이 온유하시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11:29)

*온유하신 주님은 고난 중에서도 욕하지 않고 위협하지 않으시고 잠잠히 십자가의 길을 가셨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 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서 잠잠한 양 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그는 곤욕과 심문을 당하고 끌려 갔으나 그 세대 중에 누가 생각하기를 그가 살아 있는 자들의 땅에서 끊어짐은 마땅히 형벌 받을 내 백성의 허물 때문이라 하였으리요’(53:5-8)

 

2. 성령의 사람인 성도는 온유함으로 세상을 살아야 한다.

*사람들에게 온유해야 한다.

그러나 의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면 복 있는 자니 그들이 두려워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며 근심하지 말고  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준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벧전3:14-15)

온유의 반대는 이기려는 것이다. 그것은 육체에 속한 성품이다.

세상에서 온유함으로 살아갈 때 세상이 우리를 통해 하나님을 보고 마음의 문을 열고 구원의 복음을 받아들인다.

*가정에서 온유해야 한다.

아내들아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종하라 이는 혹 말씀을 순종하지 않는 자라도 말로 말미암지 않고 그 아내의 행실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게 하려 함이니 너희의 두려워하며 정결한 행실을 봄이라  너희의 단장은 머리를 꾸미고 금을 차고 아름다운 옷을 입는 외모로 하지 말고 오직 마음에 숨은 사람을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의 썩지 아니할 것으로 하라 이는 하나님 앞에 값진 것이니라 전에 하나님께 소망을 두었던 거룩한 부녀들도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종함으로 자기를 단장하였나니’(벧전3:1-5)

남편과 아내, 자녀, 부모에게 온유하라. 우리가 온유하면 가정이 구원받는다.

*말이 온유해야 한다.

온순한 혀는 곧 생명 나무이지만 패역한 혀는 마음을 상하게 하느니라’(15:4)

듣는 사람을 깊이 배려하며 신중하게 말을 하자.  

온순한 혀는 다른 사람의 아픈 마음을 치료하고 고쳐주는 말을 하는 혀이다. 이런 사람은 위로, 격려, 칭찬, 용기를 주는 말을 많이 한다.

그런 말은 생명나무와 같다.

패역한 혀는 거친 말, 사나운 말, 마음을 상하게 하는 말을 하는 혀이다. 그런 말은 상대방의 마음을 부수고 쪼각내는 상처를 가져다 준다.

우리의 말이 성령에 사로잡혀 온유한 말이 됨으로  듣는 이들에게 생명나무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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