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자녀의 확증을 갖고 살자
창세기17:9-22절
1. 할례를 받으라(10-14절)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99세 때에 오셔서 할례를 받으라고 요구하셨다.
그 이유는 그것으로 언약을 삼으시기 위함이라고 하셨다.
*할례는 무엇인가?
할례는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과 축복의 언약을 맺음 바 된 것에 대한 증거와 표시였다.
그렇게 하여 할례를 받은 아브라함과 그의 자손들은 자신들이 하나님의 축복 주심에 대한 언약을 받고 사는
영광스런 하나님의 백성임을 확신하며 살았을 것이다.
*오늘 우리에게 할례의 신앙은 무엇인가?
먼저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제물이 되셔서 십자가에서 내 대신 죽으시며 보혈을 흘리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할례의 신앙이다.
그 믿음으로 인해 십자가 복음은 우리를 구원하는 능력이 된다.
그리하여 우리는 의롭다 함과 영생을 누린다.
그리고 성령의 임재와 내주하심으로 인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음을 증거하해 주신다.
이제 우리는 내주하신 성령의 인도를 받아 진리로 살고, 죄를 이기며 살아야 한다.
그런 성도가 진정으로 마음에 할례를 받은 하나님의 백성인 것이다.
2. 나부터 변화하자.(15-16절)
*하나님은 아브라함 부부의 이름을 바꾸어 주셨다.
그것은 이제 그들이 번성의 약속을 받은 사람들로서
열국의 아비와 어미의 믿음과 의식을 갖고 살아가라는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이름을 먼저 바꾸게 하셨다.
그것은 변화의 순서를 가르치신 것이다.
먼저 아브라함이 변화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타인의 변화를 요구하기 전에 나부터 변화되어야 함을 잊지 말자.
3. 부정적인 이유보다 긍정적인 이유를 보고 살아야 한다.(16-18절)
*약속의 아들을 주신다는 말씀에 아브라함은 100세라는 부정적인 이유를 내세운다.
*우리의 밝은 미래를 위해서는 먼저 내 믿음이 긍정적인 믿음으로 바뀌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