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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분별력 위에 세워지는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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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은성 작성일 20-11-07 13:53 조회 345 댓글 0
 

영적분별력 위에 세워지는 믿음

누가복음20:19-26

 

1. 진리에 대한 분별력과 순종의 마음을 구하자.

*악한 포도원농부의 비유를 듣고 난 후 서기관과 제사장들은 그 악한 종들이 자기들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임을 알고 즉시 반발하여 예수님을 죄인처럼 체포하고자 했다.

그러나 백성들이 두려운 그들은 대신 사람들을 보내 예수님을 함정에 빠뜨리고자 가이사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은가 옳지 않은가?’라는 질문을 한다.

우리가 가이사에게 세를 바치는 것이 옳으니이까 옳지 않으니이까 하니’(22)

*당시 지도자들의 문제는 진리에 대한 분별력을 잃고 진리에 대한 순종함을 잃은 것이다. 그로인해 그들은 당시의 지도자의 위치에 있었음에도 성경에는 하나님의 역사에 복음의 장애물, 방해꾼들로 기록되었다.

*오늘날의 치명적인 영적 문제는 듣는 마음이 사라지고 있다는 점이다.

하나님의 절대 진리를 듣는 마음이 사라질 때 사회는 가치관의 혼란과 도덕과 윤리의 타락시대가 되는 것이다.

*진리를 분별치 못할 때 믿음은 형식화가 되고, 교훈이나 책망이나 가르침을 수용하지 못한다.

*진리를 분별치 못할 때 타인에 대한 존중의 마음이 사라지게 된다.

그래서 언어가 형식적이고 위선적이 되고 가벼워진다.

타인에 대한 존중의 삶을 회복해야 한다.

뭇 사람을 공경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왕을 존대하라’(벧전2:17)

 

2. 가이사의 것과 하나님의 것에 대한 분별이 있어야 한다.

*주님은 서기관 일행이 보낸 정탐꾼들의 질문에 담긴 간계를 분별하셨다.

그와 같이 성도는 세상에서 듣는 많은 말들을 영적으로 잘 분별할 수 있어야 한다.(22)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바치라는 말씀에는 통치자, 정부에 대한 국민의 의무를 성실하게 감당하라는 교훈이 들어 있다.

이르시되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25)

정직한 세금은 사회를 향한 최선의 사랑과 섬김이다.

너희가 조세를 바치는 것도 이로 말미암음이라 그들이 하나님의 일꾼이 되어 바로 이 일에 항상 힘쓰느니라  모든 자에게 줄 것을 주되 조세를 받을 자에게 조세를 바치고 관세를 받을 자에게 관세를 바치고 두려워할 자를 두려워하며 존경할 자를 존경하라’(13:6-7)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는 말씀대로 하나님의 것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

시간과 물질, 재능...에서 하나님의 것을 구별하며 살자.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5:15-17)

*무엇보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야 한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1: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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