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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제자를 데리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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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은성 작성일 20-09-21 22:08 조회 431 댓글 0
 

열두 제자를 데리시고

누가복음18:31-34

 

1. 열두 제자를 데리시고

*예수님은 마지막 예루살렘 길에 열두 제자를 데리시고 가셨다.

예수께서 열두 제자를 데리시고 이르시되 보라 우리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노니 선지자들을 통하여 기록된 모든 것이 인자에게 응하리라’(31)

*열두 제자는 많은 추종자들 중에서 깊이 기도하신 후 특별히 지명하고 택하셔서 세우신 후 사도라고 불러주신 제자들이다.

이 때에 예수께서 기도하시러 산으로 가사 밤이 새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시고 밝으매 그 제자들을 부르사 그 중에서 열둘을 택하여 사도라 칭하셨으니(6:12-13)

*열두 제자들을 세우기 위해 밤이 새도록 기도하신 주님의 기도를 교회와 성도는 배워야 한다.

성도와 직분자들, 가정의 부부들은 오랫동안 사역과 삶의 동반자로 함께해야 하는 사람들이다.

그러므로 좋은 관계 속에서 평화로운 동반자가 되기를 위해 성령의 도우심과 주님의 은혜를 구해야 한다.

*열두 제자는 자신들이 주님의 특별한 제자로 지명 받았을 때 감격과 감사가 컸을 것이다. 오늘 우리가 구원받고 직분자나 사역자로 세워진 사실에 감격과 감사가 커야 한다.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딤전1:12)

*열두 제자에게 주님은 보라고 하신다. 왜 예루살렘으로 가는지, 주님은 어떤 길을 가시는지를 잘 보고 제자의 길을 올바로 가야한다는 것이다. 오늘 교회와 직분자, 사역자들은 십자가의 길을 가신 주님을 바라보고 깊이 생각하며 살아야 한다. 주님이 가신 그 길과 모습을 바라보지 않으면 반드시 신앙과 사역의 길을 잃고 타락하게 된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하지 않기 위하여 죄인들이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이를 생각하라(12:2-3)

*교회와 성도, 직분자들에게 있어서 가장 크고 소중한 일은 주님을 닮는 것이다.

그것이 제자의 모습이고 제자의 길이다. 이것의 실패는 곧 사역과 신앙의 실패다.

 

2. 깨닫지 못한 제자의 실패

*제자들은 주님이 말씀하신 십자가의 희생과 헌신과 사랑의 길에 대한 가르침를 깨닫지 못했다.

제자들이 이것을 하나도 깨닫지 못하였으니 그 말씀이 감취었으므로 그들이 그 이르신 바를 알지 못하였더라’(34)

우리가 경계해야 할 일은 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무지가운데 사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지 못했던 시대와 역사는 망했다.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4:6)

*열두 제자들도 십자가의 길을 깨닫지 못했을 때 세상 영광을 구했고, 자리다툼에 빠졌고, 심지어는 예수님을 팔아먹었다.

십자가의 길을 모르면 영적으로 타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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