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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의 신앙 제자의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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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은성 작성일 20-07-02 18:27 조회 363 댓글 0
 

       무리의 신앙 제자의 신

            (누가복음14:25-35절) 


1. 무리와 제자

*성경은 주님을 따르는 사람들을 무리와 제자로 구분하였다.

그것은 신분이나 지위의 구분이 아니라 신앙의 구분이다.

성경은 성도에게 무리의 신앙을 벗어나 제자의 신앙을 갖기를 요구한다.

*무리의 신앙은 신앙의 목적이 육신적인 것에 있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물질이나 건강, 세상 정치적인 목적을 위해 신앙생활을 한다.

그런 신앙의 위험은 육신적인 기준에 의해 신앙이 변질될 수 있고, 영생에 대한 관심이 없기에 쉽게 주님을 떠날 수 있다는 것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인치신 자니라 ’(6:26-27)

*문제는 무리의 신앙, 팬의 신앙을 갖고 있으면서도 많은 성도가 자신을 제자로 생각하고 있다는데 있다.

예수님에 대한 지식이나 단순한 열광을 예수님에 대한 헌신과 친밀함으로 착각을 하기에 그런 것이다. 그러나 진정한 제자는 삶의 열매를 통해서 증거가 된다. 세밀하게 삶의 현장에서 순종의 삶을 사는 사람이 제자다.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7:22-23)

 

2. 제자는 어떻게 사는가?

*미워하라(26)

무릇 내게 오는 자가 자기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와 더욱이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고

부모, 처자, 형제, 자매는 물론 자기 목숨까지도 미워하라고 하신다. ‘미워하라는 말씀은 조금 덜 사랑하라는 의미다. 반대로 말하면 그들보다 주님을 더 사랑해야만 주님의 제가가 된다는 것이다. 이것은 삶의 우선순위를 믿음 안에서 분명하게 정하고 살라는 것이다. 결국 그것은 손해가 아니라 축복이 된다.

*자기 십자가를 지라(27)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우리 모두에게는 자기가 져야할 십자가가 주어지는데, 바로 그것을 기쁨으로 감당할 줄 알아야 제자라는 것이다.

십자가는 내가 원하는 것을 내려놓고 주님이 원하시는 일에 순종하는 것이다.

십자가는 자기희생과 죽음이다. 십자가는 사랑이고 용서이고 화평인데, 그것을 위해 주님 자신이 십자가에서 죽으셨다. 내가 죽을 때 사랑과 용서와 화평이 온다.

*모든 소유를 버리라(33)

이와 같이 너희 중의 누구든지 자기의 모든 소유를 버리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이것은 물질중심의 삶을 버리라는 것이다.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 것이다는 확고한 믿음으로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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