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로 세워지는 가정
사사기13:1-14절
1. 은혜를 받은 가정
*성경은 우리에게 은혜를 선포하고 가르친다.
그리고 은혜를 사모하라고 하신다.
하나님은 은혜를 베푸시는 분이시다.
불완전한 우리는 늘 그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며,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살아야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
*은혜는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이 부족한 우리를 지키시고
공급해 주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받으셔서 잡아 주시는 것이다.
*마노아의 가정은 절망적인 시대에,
개인적인 삶도 절망적인 환경에 처해 있던 상태였다.
그런 마노아의 가정에 주님이 찾아오셔서 희망을 주시고 닫힌 것을 열어 주셨다.
무엇보다도 그 가정을 찾아오신 분은 ‘기묘자’로 소개한 성자 예수님이시다.
죄와 절망에 빠져있던 그 가정을 찾아오신 성자 예수님은 그 가정을 구원하셨고,
그 부부를 통해 삼손을 낳게 하심으로 절망에 빠진 이스라엘을 구원하셨다.
바로 그것이 은혜다.
*가정은 무엇보다도 은혜를 베푸시는 주님을 영접하고 주님으로 인해 세워져야 한다.
2. 거룩함을 추구한 가정
*마노아 부부는 자녀를 낳을 수 없는 상태에 빠진 부부였다.
당시 사람들은 많은 아내들을 두며 많은 자식들을 낳던 육신에 치우친 시대였다.
그러나 마노아 부부는 그 시대의 문화나 타락한 세상의 방식을 따르지 않았다.
자식을 낳지 못해도 거룩함을 지킨 부부였다.
*가정은 거룩함을 추구하며, 거룩함 위에 세워져야 한다.
타락한 세상의 방식을 따르지 말자.
오직 하나님의 사람으로 하나님을 가까이함이 복임을 믿으며 살자.
3. 기도와 말씀이 있는 가정
*마노아는 자식을 어떻게 양육할 것인가를 위해 기도하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르침을 구했다.
가정과 자녀를 든든히 세우는 것은 기도와 말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