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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깨어 있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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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은성 작성일 21-12-04 22:10 조회 225 댓글 0
 

늘 깨어 있는 삶

창세기18:1-15

 

1. 사람과의 관계에서 깨어 있으라.

*사도 베드로는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무엇보다도 서로 뜨겁게 사랑하라고 권면했다.

그 말씀처럼 성도들은 깨어서 성도 서로간의 관계를 사랑으로 아름답게 이루며 살아야 한다.

또한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 없이 하라고 하셨다.

우리는 서로간의 관계를 가정과 교회, 직장 등에서 점검해 봐야 한다.

나는 인간관계에서 하나님의 자녀다운 모습으로 세워가고 있는가?

*아브라함은 자신을 찾아온 나그네 일행을 영접하는데

아주 극진하고 예절 바르게 환영하고 대접했다.

믿음의 사람들은 사람과의 관계에서 예절이 바르고 정중한 태도를 갖추어야 한다.

특히 언어가 무례하거나 사납거나 거칠거나 경박해서는 안 된다.

나의 말로 상대방 상처받지 않도록 늘 조심하며 은혜와 사랑, 겸손과 덕이 담긴 언어를 훈련해야 한다.

*사람에 대한 나의 태도는 값진 자산이 된다.

타인을 향한 공손한 자세, 친절한 태도,

겸손함과 이해심과 성실함은 곧 경쟁사회 속에서 엄청난 자산이다.

*아브라함이 나그네 일행을 극진히 영접하고 섬긴 것이 곧

하나님을 환영하고 영접하고 섬긴 일이 되었다.

나그네를 사랑으로 풍성하게 접대한 그 식탁에 하나님이 앉아 계셨던 것이다.

우리는 우리가 타인을 향해 행하는 모든 태도와 자세들을

하나님이 보고 계시다는 것을 늘 잊지 말고 살아야 한다.

 

2. 믿음에 깨어 있으라.

*아브라함의 극진한 환영과 영접을 받으신 하나님은

내년 이 맘 때 네 아내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는 구체적인 축복을 하셨다.

그런데 그 말씀을 들은 사라는

나는 노쇠했고, 내 남편도 늙었는데...’라며 그 축복의 약속을 믿음으로 받지 못한다.

하나님은 그런 사라에게

여호와께 능치 못한 일이 있겠느냐?’고 하시며 사라의 불신을 책망하셨다.

*믿음에 깨어 있자.

믿음은 하나님의 시각으로 보는 것이다.

나의 한계점이 아니라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선하심을 보며 살아야 한다.

이제 다시 믿음의 눈을 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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