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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왕국 사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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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은성 작성일 21-10-16 15:27 조회 199 댓글 0
 

두 왕국 사이에서

창세기14:17-24

 

1. 소돔 왕의 환영

*북방연합군과의 전투에서 승리하고 돌아온 아브라함을 소돔 왕이 나와서 환영했다.(17)

아브라함을 환영 나온 소돔 왕은 사람은 내게 보내고 물품은 네가 가지라’(21)고 제안한다.

전리품을 차지하는 것은 원래 승리자의 권리이고 영광이지만 

소돔 왕은 마치도 자신이 그 주권을 가진 자처럼 행세했다.

그 제안에 아브라함은 실오라기 하나도 갖지 않겠다고

천지의 주재이시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이름으로 선언한다.

그것은 자신의 권리를 포기하고 영광 받음을 내려놓은 것이다.

그것은 물질로 살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만 살겠다는 믿음의 고백이다.

아브라함의 진정한 승리는

 바로 자신에게 주어지는 물질과 영광을 하나님의 이름으로 거절한 그때라고 볼 수 있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다가오는 유혹은 소돔 왕 같은 사단의 유혹이다.

우리 하나님나라의 백성들은 소돔 왕 같은 세상의 유혹을 잘 분별하고,

그 유혹의 자리에서 아브라함 같은 믿음을 선포해야 한다.

세상을 이기는 이김은 우리의 믿음이다.

 

2. 살렘 왕 멜기세덱의 환영

*소돔 왕의 환영과 함께 또 다른 왕인 살렘 왕 멜기세덱이 나와 전쟁터에서 돌아온 아브라함을 환영했다.

그는 평화의 왕국의 왕이고, 의의 왕이며,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기도 했다.

그를 히브리서에는 하나님의 아들과 닮은 영원한 제사장으로 평가했고(7:3)

예수님은 하나님으로부터 이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른 제사장으로 칭하심을 받았다‘(5:10)고 해석했다.

곧 멜기세덱은 구약에 등장한 예수 그리스리스도의 그림자이다.

아브라함은 그런 멜기세덱의 영접을 받았고,

그로부터 떡과 포도주를 받아먹었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축복을 받았다.

그리고 승리 주신 분은 하나님이심을 가르침 받으며 하나님을 찬양하도록 믿음의 지도를 받았다.

아브라함은 소돔 왕의 영접과 축복을 거부하고 예수님을 통한 하나님의 축복을 선택한 것이다.

성도는 이 땅에서 아브라함처럼 하나님의 은혜로만 살아야 한다.

*성도는 이 세상을 예수로 살고, 그분의 축복의 말씀을 들으며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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