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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보석을 가졌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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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은성 작성일 22-11-19 15:54 조회 249 댓글 0
 

영혼의 보석을 가졌는가?

욥기1:13-22

 

1. 감사의 삶을 택한 믿음

*욥의 가정에 엄청난 비극이 일어났을 때 그 가정에서는 두 가지 반응이 있었다.

욥의 아내는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2:9)는 부정적이고 원망이 가득한 반응을 보였다.

그런데 욥은 계속해서 하나님을 예배하고,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입술로 범죄하지 않았다.

그런 엄청난 비극 앞에서 하나님을 예배하고 찬양한 것은 신비로운 일이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욥이 그렇게 인생의 비극 앞에서 예배하고 감사하는 쪽을 선택했다는 것이다.

*빅터 프랭클은 한 인간에게서 모든 것을 빼앗아 갈 수는 있지만, 한 가지 자유는 빼앗아 갈 수 없다

그것은 어떤 상황에 놓이더라도 삶에 대한 태도를 선택할 수 있는 자유다!”

이 선택의 자유는 인간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총이요 선물이다.

그 자유를 믿음으로 잘 사용하여 어떤 일에도 하나님을 높이고 감사하며 살아가자.

 

2. 하나님의 주권에 대한 신앙으로 드리는 감사

*욥이 그런 엄청난 인생의 비극을 만났음에도 예배하고 찬양하며 감사할 수 있었던 것은 어떤 신앙의 힘이 바탕이 되었을까?

그것은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이도 여호와시오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21) 는 신앙 신앙 때문이다.

즉 모든 것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다는 것이다.

주인이신 하나님이 맡기고 회수하시는 것은 당연하고,

오히려 알몸으로 왔는데 그 모든 것을 맡기심으로 기쁨을 주신 것은 감사할 일이라는 깨달음을 가졌던 것이다. 우리도 그런 신앙의 눈을 떠야 한다.

 

3. 믿음의 감사

*욥이 최악의 순간을 만났음에도 예배하고 찬양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에 대한 절대 믿음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절대 믿음 속에는 하나님의 선하심에 대한 신뢰가 들어 있다.

선하신 하나님의 선하신 결말을 믿었기에 그는 감사한 것이다.

*욥은 입술로 범죄치 않았다.

이같이 성도는 어떤 일에도 입술을 지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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