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하지 않은 세상에서

창세기19:12-29절

1. 파송된 사명자의 삶(12-13절)

*하나님은 소돔성을 향해 사자들을 보내셨다.

하나님의 보냄을 받은 사자들은 그 당시 가장 부패한 그 땅으로

지체하지 않고 찾아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수행했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요20:21절)

이 문제 많은 세상에 예수님은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아 순종하심으로 오셔서 구원의 십자가를 지셨다.

그 예수님은 오늘 우리들을 소돔성과 같은 세상으로 보내신다.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은 사자들이 소돔성에서 구원하기 위하여 롯과 그의 가족들의 손을 잡아 인도해 주었다.(16절)

그와 같이 교회와 성도는 죄악에 빠진 사람들의 손을 잡아 구원의 길로 인도해 주어야 한다.

그것이 전도다.

2. 영원하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는 삶(14-22절)

*하나님의 사자들이 롯에게 소돔성에 대한 타락의 상태와,

그로인해 임할 하나님의 심판을 전하자 롯은 그 말을 믿는다.

그리고 그 심판의 말씀을 사위들에게 전하며 소돔성을 떠날 것을 권고한다.

그러나 그 사위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농담’으로 여겼다.

*하나님의 영원한 진리에 대한 진지한 경청과 순종이 없는 것은

소돔성 사람들이나 지금 이 세상 사람들이 다르지 않다.

문제는 성도들조차 영원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진지한 경청과 순종이 사라지고 있는 점이다.

말씀 앞에 진지하자.

*하나님의 말씀은 내 마음대로 가감하지 말고,

내 생각을 기준으로 약화시키지 말아야 한다.

선포되는 말씀을 그대로 받아 순종하는 믿음으로 살아야 한다.

3. 기도자의 삶(29절)

*하나님은 ‘아부라함을 생각하사’ 소돔성을 멸하실 때에

그의 조카 롯을 그 성에서 내보내셨다고 성경은 기록한다.

하나님은 아부라함의 중보기도를 생각하신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생각하신다.

믿음의 기도자로 살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