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그 성취를 위한 신앙
창세기37:5-17절
1. 꿈꾸는 자가 되자.
*‘요셉이 꿈을 꾸고’(5절)
요셉은 17세의 나이에 하나님이 주신 꿈을 꾸고, 그 꿈을 가슴에 품는다.
요셉의 인생을 성경은 꿈을 품은 17세의 나이에서부터 소개함이 주시는 교훈은,
인간은 하나님이 주신 꿈을 꾸고, 그 꿈을 붙든 때부터 진정한 삶이 시작되는 것이라는 것이다.
나는 하나님이 주신 꿈을 품고 살았는가?
*요셉의 꿈은 ‘절 받는 꿈’이었다.(7, 9절)
요셉의 꿈은 세상에서 남보다 성공하고 높은 자리에 올라감으로 절 받을 것이라는 해석으로 이해하면 안 된다. 절 받는다는 것은 존경, 선한 영향력을 의미한다.
가정과 교회, 사회에서 존경받는 믿음과 삶을 위한 꿈을 품고 살자.
2. 성실함이 꿈을 성취하게 한다.
*하나님의 비전이 이 땅에 성취되려면 반드시 성실함이 우리에게 있어야만 한다.
*성실함은 ‘작은 일에 순종하는 것’이다.
먼 후일의 성취 이전에 먼저 오늘 하나님은 우리가 작은 일에도 신실하게 순종하는가를 보신다.
*꿈의 성취는 그 꿈을 안고 최선의 성실함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에게 어느 날 성취되는 것이다.
*최선의 삶은 최소한의 의무만 수행하며 사는 태도가 아니다.
그리고 할 수 없이 하는 것도 아니고, 마지못해서 하는 것도 아니다.
어떤 위치, 어떤 상황에서도 사명감을 갖고 창조적으로 맡은 일을 감당하는 것이다.
3.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은혜를 구하라.
*요셉의 형들은 요셉의 꿈을 비웃고 무시하고,
그 꿈으로 인해 요셉을 죽이려고 하다가,
결국 그를 이방의 노예로 팔아버렸다.
그렇게 세상은 우리의 선한 꿈을 방해하고 좌절시킨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은 그런 것에 눌리지 말고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하나님이 주신 꿈을 지켜야 하고,
반드시 그 꿈을 성취해야 한다.
*하나님의 꿈을 품은 사람은 절대로 고난으로 인해 망하지 않음을 믿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