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과 감사가 성도의 능력이다
역대하20:14-23절
1. 두려움의 현실을 이겨내는 신앙
*우리는 이 땅의 삶을 살아가면서 두려움의 현실을 수없이 많이 만난다.
이 두려움은 인간이 피할 수 없는 현실이다.
그러나 성도는 두려움에 머물면 안 된다.
그때에 성도는 하나님께 나아가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한다.
*성경은 두려움의 실체를 밝혀준다.
그것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 아니라고 하신다(딤후1:7절)
오히려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 두려움을 이길 능력을 주신다.
그 능력을 얻기 위해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며 기도해야 한다.
*여호사밧이 두려움을 뒤로 하고 하나님을 찾으며 기도했을 때,
하나님의 응답이 임했다.
하나님의 응답은 두려워하지 말라는 것이었다.
두려워 말고, 오히려 그들을 향해 맞서 나아가라고 하신다.
그러면 반드시 하나님이 함께 하리라고 약속하셨다.(15-19절)
우리는 하나님의 이 약속을 믿음으로 붙들고 나를 두렵게 하는 모든 현실에 맞서 도전하고 싸워야 한다!
2. 여호사밧의 전쟁 방식
*두려움의 대상이던 모압 암몸 연합군과의 전쟁을 위해
하나님의 말씀대로 여호사밧과 유다의 군대는 전쟁터로 나간다.
두려워하던 그들이 전쟁터로 나갈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이 주신 약속에 대한 믿음 때문이다.
세상은 인간의 사상과 이론과 힘으로 싸운다.
그러나 성도는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진리로 삼고 그 진리를 믿는 믿음으로만 세상에 나가 싸워야 한다.
진리와 믿음이 세상을 이기게 한다.
*여호사밧은 성가대를 조직하고 군대 앞에 세워 찬송하며 나가게 한다.
군대의 함성보다 찬양 소리를 더 앞세운 유다는 그 전쟁에서 승리한다. 찬송이 힘이다.
*유다의 성가대는 감사의 찬양을 크게 고백하며 적진을 향해 나아갔다.
감사 찬양을 시작할 때부터 하나님의 신비로운 역사가 시작되었다.
*우리의 삶의 현장에서 범사를 감사할 때,
그곳은 하나님이 역사하는 현장이 될 것이다.
감사는 믿음으로 하는 것이다.
무엇보다 미리, 먼저 감사하는 신앙이 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