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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선택하신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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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은성 작성일 23-04-22 13:22 조회 222 댓글 0
 

예수님이 선택하신 길

요한복음4:1-9

 

1. 피함과 물러남의 길

*예수님 일행이 베푸는 세례가 세례요한이 베푸는 세례보다 많아지자,

그것이 바리새인들에게 보고가 되었다.

그 사실을 아신 예수님은 유다에서의 사역을 접고 유다를 떠나 갈릴리로 사역의 장소를 옮겨 가신다.

그 이유는 바리새인들과의 충돌을 피하기 위함이셨다.

*예수님은 태초부터 하나님과 함께 계시며 하나님의 창조에 동참하신 분이시며,

하나님과 동등하시고, 영원한 생명이시고, 참 빛이신 분으로서 세상의 구원자로 오신 분이시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당당하고 위엄있게 구원의 사역을 하셔도 되는 분이셨다.

그러나 예수님은 겸손히 충돌과 분쟁을 손수 피하시며 최적의 사역지인 유다를 떠나 갈릴리로 내려가신 것이다.

*교회와 성도는 예수님처럼 분쟁과 다툼을 피하는 길로 겸손히 갈 줄 알아야 한다.

피함의 길이 평화를 위한 지혜요, 피함의 길을 선택하여 겸손히 그 길을 가는 것이 용기이다.

그리고 피함의 길을 가는 것은 자기를 다스릴 줄 아는 절제다.

*인간관계 속에서, 그리고 하나님의 사역에서 피함과 양보와 자세로 감당하자.

 

2. 편견을 버리고 찾아가는 길

*예수님은 유다를 떠나 갈릴리로 가실 때 사마리아를 통과하는 길을 선택하셨다.

당시 유대인들은 오랫동안 상종치 않고 멸시하며 살았던 사마리아를 통과하는 길을

대부분 선택하지 않고 요단 동편 베뢰아 길을 멀리 돌아서 갈릴리와 유다를 왕래했다.

그만큼 사마리아는 부정한 지역으로 여긴 것이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런 사마리아를 의도적으로 선택해 찾아가셨고,

또한 그 지역에서도 경멸의 대상이 되어 소외 당하던 수가성의 여인을 만나 주셨다.

그런 예수님으로 인해 그 여인은 놀란다.

*예수님은 사랑으로 세상을 놀라게 하신 분이시다.

교회와 성도도 그와 같이 세상에 대한 사랑과 용서와 평화의 삶으로 인해 세상을 놀라게 할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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