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년의 시대를 이기는 성도
창세기47:13-26절
1. 인생의 흉년을 딛고 일어서자.
*요셉은 자신의 인생에 닥친 엄청난 흉년을 이겨냈고,
또한 애굽에 7년 흉년이라는 큰 위기가 닥쳤을 때 요셉은 놀라운 경제 정책으로 백성을 지켰고,
나라를 안정시켰다.
*어떤 사람에게도 고난과 위기라는 도전이 있다.
문제는 그 위기를 어떻게 처리하고 극복해 나가는가에 대한 응전이 중요하다.
그래서 야고보서는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기쁘게 여기라고 가르친다.
그 이유는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고,
그 인내를 온전히 감당해 나감으로 우리는 영적으로 부족함 없는 성도로 설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는 인생의 흉년을 만났을 때 깊이 기도하며 인내함으로 요셉처럼 자신을 구하고 세상을 구하는 승리자가 되어야 한다.
2. 나를 내려놓고 포기할 때 사는 길이 열린다.
*기근이 심해지자 백성들은 양식이 절실했다.
그때 요셉은 풍년 때에 준비해 두었던 양식을 무상으로 나누어주지 않고 돈과 가축, 토지와 집을 내놓고 양식을 구입하게 했다.
왜 요셉은 그토록 가혹하게 백성들의 소유를 다 포기하게 했는가?
그것은 나를 철저히 포기할 때 사는 길이 열린다는 것을 교훈한 것이다.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 목숨을 잃으면 무슨 유익이 있겠는가!’(막8:36)라고 주님은 말씀하셨다.
우리는 주님이 원하신 대로 천하를 포기하고 영원한 생명을 얻고 지키는 삶을 살아야 한다.
참된 믿음과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나는 무엇을 포기할 수 있는가?
지금 내가 버릴 것은 무엇인가?
3. 위기 때의 지도력을 구비 하자.
*애굽은 흉년 때에 요셉이라는 지도자를 만남으로 나라를 안정시킬 수가 있었다.
우리는 이 나라와 사회, 교회와 가정을 위해 요셉 같은 지도자가 등장하도록 기도해야 한다.
*위기 때의 참된 지도자는 성령의 지혜와 정직함으로 살아가는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