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
요한복음3:16-21절
1. 멸망이 선고된 세상
*성도는 언제나 성경적인 평가를 통해서 결론을 내리는 삶이 되어야 한다.
성경은 이 세상을 ‘멸망의 존재’라고 말씀한다.
*왜 하나님이 창조한 세상과 인간은 비참한 멸망의 존재가 되었나?
그 이유는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기 때문’이다.(롬5:12)
왜 세상은 죄와 혼란, 추악하고 무서운 죄들이 끊이지 않는가?
그것은 인간이 사단의 영향을 받고 살므로 빛보다 어둠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이런 세상과 인간을 향해 하나님의 심판이 선고되어 있다.
2. 세상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감격스러운 것은 멸망 받을 세상을 하나님은 포기하지 않고 사랑하신다는 사실이다.
도무지 희망이 없는 우리를 하나님은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신 것이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그 사랑은 ‘아가페’의 사랑이다.
아가페의 사랑은 ‘조건 없는 사랑’이고 계산하지 않고 거저 주는 사랑이다.
독생자를 주신 하나님의 사랑은 계산할 수 없는 사랑이다.
위대하고 무한한 사랑이요, 변함없는 사랑이다.
*이 사랑은 믿음으로 받아들일 때, 그 사랑을 누리게 되고 영생이 은혜로 주어지는 것이다.
우리는 창조주 하나님을 믿어야 하고,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셔서 멸망치 않고 영생을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믿어야 한다.
믿음은 구원을 주시는 복음의 능력을 체험하게 한다.
3. 영생 얻은 성도의 삶
*내 자신의 생명과 삶이 가치 있고 존귀한 것임을 깨닫고 살아야 한다.
우리의 존귀와 가치는 하나님의 사랑 때문이다.
독생자를 주신 사랑이 나를 존귀하게 한다.
*영생 얻은 성도는 사랑으로 살아야 한다.
예수님처럼 섬기고 헌신하며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