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영광이 나타나는 곳
요한복음2:1-11절
1. 주의 영광을 위한 자리
① 예수를 바로 아는 지식
*가나의 혼인집에 포도주가 떨어졌을 때,
예수님의 모친 마리아가 그 문제를 예수님께 상의한 것은 일반적인 관계로서의 상의가 아녔다.
마리아는 예수님의 잉태 때부터 예수님이 전능하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알았다.
그래서 그녀는 전능하신 구원자로서의 예수님께 도움을 요청한 것이다.
*마리아는 예수님에 대해서 가장 깊고 바른 지식을 갖고 있었던 사람이다.
바로 그런 마리아의 믿음을 통해서 주님 안에 있는 전능하신 분의 영광이 나타난 것이다.
② 순종의 자리
*마리아는 자신이 예수님의 모친이라는 권위를 내려놓고 겸손히 구하고 순종했다.
그녀는 주님의 거절도 순종했다. 그것은 예수님의 메시아로서의 권위에 굴복한 것이다.
*하인들은 마리아의 말대로 예수님이 지시하신 대로 순종함으로 항아리에 물을 가득 채운다.
그 순종의 저리에 전능하신 분의 영광이 기적으로 임한 것이다.
③ 온전한 채움의 자리
*그들의 순종은 항아리에 물을 아귀까지 채우기까지 행해졌다.
*우리의 텅빈 항아리를 채워야 한다.(말씀, 예배, 기도, 섬김)
④ 나눔의 자리
*주님의 명령대로 물을 떠서 나눌 때 최상의 포도주를 맛보는 기적이 나타났다.
믿음은 사랑의 나눔으로 빛을 발한다. 나눔의 자리는 기적의 자리다.
2. 주의 영광이 나타날 때
*놀라운 변화가 나타난다. 영혼의 변화, 삶의 변화, 환경의 변화가 나타난다.
*영광을 위한 자리가 되자.
그러면 이후로 내 인생의 가장 놀라운 축복을 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