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있는 사람
시편1:1-6절
1. 나는 행복한가?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고 있는 나는 지금 행복한가?
“복 있는 사람은...”(1절)이라는 말씀은 ‘행복하도다’ ‘행복하여라’라는 뜻이다.
이렇게 성경은 우리 성도들에게 행복을 깨우치고, 행복의 길을 가르치고, 행복의 삶을 약속한다.
성경은 우리 길에 등불이기에, 말씀을 통해 우리 안에 있는 행복을 찾고 깨달아야 한다.
이 깨달음을 갖지 못했다면 지금 나는 아직도 어둠의 길을 가고 있는 것이다.
*‘복 있는 사람은...’이 말씀은 우리에게 희망의 등불이다.
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은 부정적이고 절망적인 삶을 사는 사람들의 손을 잡아 일으켜 주시며 용기를 주신다. ‘행복하여라!’
2. 행복의 길을 바로 찾아가는가?
*사람들은 누구나 행복을 찾아가지만, 문제는 그 행복을 찾아가는 길이 잘못된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우리가 행복한 인생을 살려면 행복을 찾는 올바른 방식을 배워야 한다.
오늘 말씀은 행복을 누리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을 분명히 구분했다.
그 구분은 의인과 악인이다.
행복은 인간이기에 자연스럽게 누리는 것이 아니라 의인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이다.
*행복을 누리지 못하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다르지 않고,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않고,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않는 사람이다.
행복은 이런 삶에 자신을 두지 않을 때 누릴 수 있다.
3. 복 있는 사람은 누구인가?
*복 있는 사람, 행복을 누리는 사람은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사람이다’(2절)
율법은 인간에게 삶의 방향을 지시해 주는 말씀이고, 선악의 절대 기준이다.
이 ‘초불확실성의 시대’를 사는 우리는 가장 확실한 진리인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배우며 순종하고 살아야 한다.
*말씀의 사람은 시냇가의 삶을 사는 것이다.
그 사람은 어떤 환경에도 형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