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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예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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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은성 작성일 20-07-05 21:58 조회 443 댓글 0
 

감사의 예배자  (시편50:1-15)

1. 예배자로 부름 받은 성도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과 제사로 언약을 맺은 백성이다.

이르시되 나의 성도들을 내 앞에 모으라 그들은 제사로 나와 언약한 이들이니라 하시도다’(5)

죄로 인해 하나님의 진노 아래 있는 백성들에게 있어서 자신의 죄를 대신해서 짐승을 바치고 죄를 용서받는 것은 은총이고 축복이다.

그래서 이스라엘백성들은 늘 제사를 드리며 신앙을 지켰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그 제사의 본질과 정신을 잃어버리고 형식적인 제사자로 전락했다.

제사의 형식은 풍성했으나 그들의 마음에서 하나님을 향한 감사와 거룩함은 잃어버렸다. 하나님은 그런 당시의 타락한 신앙에 대해서 강하게 책망하셨다.

나는 네 제물 때문에 너를 책망하지는 아니하리니 네 번제가 항상 내 앞에 있음이로다 내가 네 집에서 수소나 네 우리에서 숫염소를 가져가지 아니하리니 이는 삼림의 짐승들과 뭇 산의 가축이 다 내 것이며 산의 모든 새들도 내가 아는 것이며 들의 짐승도 내 것임이로다 내가 가령 주려도 네게 이르지 아니할 것은 세계와 거기에 충만한 것이 내 것임이로다 내가 수소의 고기를 먹으며 염소의 피를 마시겠느냐(8-13)

*감사를 잃고 거룩함에의 서원을 잃은 타락한 신앙의 모습은 처참하다.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악인에게는 하나님이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내 율례를 전하며 내 언약을 네 입에 두느냐  네가 교훈을 미워하고 내 말을 네 뒤로 던지며  도둑을 본즉 그와 연합하고 간음하는 자들과 동료가 되며 네 입을 악에게 내어 주고 네 혀로 거짓을 꾸미며 앉아서 네 형제를 공박하며 네 어머니의 아들을 비방하는도다’(15-20)

환란이 와도 하나님을 찾지 않고, 훈계를 듣지 않고, 도둑질과 간음과 모함과 서로 정죄함만이 그들의 삶에 가득했다.

이런 모습에 대해서 성경은 하나님을 잊었다고 지적하셨고, 그들을 찢으시겠다고 경고하셨다.

하나님을 잊어버린 너희여 이제 이를 생각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를 찢으리니 건질 자 없으리라’(22)

*우리의 예배와 신앙을 돌아보며 혹시 오늘의 나도 그렇게 감사와 거룩함에의 서원을 잃고 형식적 신앙인으로 살고 있자는 않은지를 점검하자.

 

2. 감사의 신앙으로 부르신다.

*진실한 감사함으로 예배를 드리는 자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드린다.

바로 그런 삶이 올바른 신앙의 길을 걷는 성도라고 하신다. 그렇게 할 때 하나님의 구원을 누리는 삶이 되는 것이다.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23)

*범사에 감사하는 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라고 하신다.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5:18)

*범사에 감사하는 삶은 그리스도 안에서 나를 바라볼 때 가능하다.

그럴 때 내가 얼마나 신령한 축복을 받고 살고 있는지를 보며 감사하게 된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3:16)

*범사를 감사하는 삶은 모든 일에 대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할 때 가능하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8:28)

이런 감사를 믿음의 감사라고 부른다.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고 감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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