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누구인가?
창1:26-31절
1. 인간은 창조의 중심이다.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무엇 때문에 그렇게 세밀하고 풍성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창조하셨는가?
그것은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인간을 창조하시고, 그 인간이 살기에 가장 적합한 환경을 위해서다.
*이런 창조의 계획과 목적을 깨닫게 될 때 우리는 하나님의 풍성한 사랑을 깨닫고 감사하게 된다.
이런 신앙을 갖고 사는 성도의 삶은 늘 감격과 감사가 끊이지 않을 것이다.
2.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되었다.
*인간은 하나님을 닮은 모습으로 창조되었다.
인간은 하나님의 그림자요, 실체이신 하나님을 닮은 영적인 존재로 지음 바 되었다.
인간의 원형은 하나님이시다.
그러므로 인간은 실체이시고 원형이시고 모델이 되시는 하나님을 만나기까지는 결코 자신을 알 수 없다.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된 인간은 우리의 원형이 되시는 하나님을 늘 바라보고 그 분을 닮은 자답게 영적으로, 거룩하고 아름답게 살아야 한다.
우리의 모습에 나타나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입증해 보여야 한다.
3. 인간은 남자와 여자로 창조되었다.
*인간을 남자와 여자라는 성을 분명하게 구별하여 창조하신 것은 절대 변경할 수 없는 창조의 법칙이고 원리이고 진리다.
이 창조의 법칙에서 인류의 도덕과 윤리가 유지되고, 그렇게 해야만 인간의 삶은 선하고 아름답고 거룩할 수 있다.
*동성애는 타고난 것이 아니다.
동성애는 타락한 인간의 죄성에서 나온 불법이고, 선에 대한 절대 기준이 되시는 하나님의 주권을 대적하는 죄이다.
성은 피조물인 인간이 스스로 결정할 수 없는 것이다. 하나님이 정하신 주권에 순종해야 한다.
4. 인간은 세상을 다스리는 권한을 위임 받았다.
*‘다스리라’는 말씀은 반대로 세상의 다스림을 받지 말라는 말씀이다.
*다스리라는 명령은 세상에 대한 영향력과 책임성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