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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지난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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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은성 작성일 21-07-03 13:46 조회 266 댓글 0
 

세월이 지난 후에

창세기4:1-8

 

1. 하나님은 우리의 신앙을 보신다.

*아담의 아들들인 가인과 아벨이 제사를 드렸으나 가인의 제사는 받지 않으시고 아벨의 제사만 받으셨다.

이 사실이 주는 교훈은 모든 종교, 모든 신앙, 모든 삶이 다 하나님이 받으시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신앙과 삶을 하나님이 받으실 수 있는 것으로 행해야만 한다.

*가인의 제사는 자신이 농사해서 얻은 열매들인 곡식으로 제물을 삼아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다.

그것은 자기 노력, 자기 행위를 앞세워 하나님 앞에 나가는 행위종교의 모습이다.

그러나 그 인간의 노력이나 행위로는 하나님으로부터 의롭다고 인정을 받지 못한다.

*아벨의 제사는 양의 희생을 드리는 피 흘림의 제사였다.

그 제사 후에 그는 하나님으로부터 의롭다는 인정을 받았다.(11:4)

죄와 사망아래 놓인 인간이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은 오직 피 흘림을 통한 속죄의 길을 통해서다.(9:22)

아벨은 그 사실을 인정하고 겸손히 희생의 피를 드리며 보혈이 주는 속죄의 은혜를 입고 하나님 앞에 가고자 했다.

이 아벨의 신앙이 아니면 죄 아래 있는 인류는 그 누구도 하나님의 영광에 이를 수 없다.

*참된 예배를 드리지 못하고, 보혈의 은혜와 능력에 대한 경험이 없는 예배자로 그친 가인은 그 예배 후에 나가서 동생을 죽이는 살인자가 되었다.

십자가의 복음에 담긴 은혜와 사랑을 체험하지 못한 신앙은 인생과 삶의 실패자가 된다.

 

2.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보신다.

*하나님은 아벨과 그 제물을 받으셨고, ‘가인과 그 제물은 받지 않으셨다고 하였다.(4-5)

곧 하나님은 제물만이 아니라 그의 삶, 그의 인격을 다 감찰하신다는 것이다.

*진정으로 구원을 받은 영생 얻은 성도라면 그의 삶에는 하나님의 자녀다운 거룩한 삶의 열매들이 나타난다. 믿음과 행함은 다르지 않고 하나이다.

우리 안에는 성령이 거하시기에, 성령의 거룩하게 하시는 은혜가 우리를 예수님 닮은 거룩한 삶으로 만들어 가시는 것이다.

성령을 따라 행함으로 성화를 이루는 신앙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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