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초청
창세기7:1-16절
1. 방주로의 초청
*하나님은 홍수 심판을 7일을 남겨놓고 노아와 그의 가족들을 방주로 들어가라고 하셨다.(1절)
방주로 들어가라는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한 구원과 영원한 생명으로의 초청이다.
*하나님은 죄와 사망 아래 놓여 있는 인류를 불쌍히 여기셔서 사망의 저주와 영원한 심판을 피해 생명을 보존할 구원의 방주를 마련해 놓으시고 인류를 초청하신다.
죄와 사망 아래 놓인 인류를 위한 구원의 방주는 예수 그리스도 한분이시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롬8:1)
‘하나님은 한 분이시오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딤전2:5)
*노아가 구원의 방주로 초청을 받아 들어감을 허락 받은 이유는 하나님이 그에게서 ‘의로움’을 보셨기 때문이다.(1절)
그의 의로움은 하나님의 경고와 말씀을 의심치 않고 믿은 믿음으로 말미암은 의로움과, 그 믿음을 갖고 말씀하신대로 일생을 방주를 예비하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의로운 삶을 살았던 행위적인 의로움이다.
*하나님은 오늘 우리들에게도 영원한 하나님나라로 초청을 해주신다.
그런데 그 영원한 나라의 삶에 대한 하나님의 초청에 합당한 사람은 하나님 보시기에 ‘의로움’을 갖춘 사람이어야 한다.
그 의로움은 십자가의 복음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은혜로 주어지는 의롭다 하심의 은혜를 확신함과 체험함이 있는 것이고, 그 은혜 안에서 성령의 인도를 받으며 거룩한 행실의 열매를 맺는 것이다.
2. 방주안의 삶으로의 초청
*방주안의 삶을 누리는 은혜 안으로 우리를 초대하신다.
우리가 믿음과 은혜로 구원함을 얻어 영생을 얻고 영원한 소망을 가졌으면 이 땅에서 천국의 삶을 살아야 한다.
*방주의 삶은 평안의 삶이다.
주안에서 어떤 형편에든지 평안을 누려야 한다.
*방주의 삶은 예배의 삶이다.
구원받은 성도는 예배가 삶이어야 한다.
*방주의 삶은 화평의 삶이다.
강한 것과 약한 것이 모두 함께 하는 평화의 삶이다.